꼰대의 반댓말이 무엇인가여??

정상인이요

편대.

꼰대의 반댓말 들이대;; ㅎ

호구?
원하는걸 부탁하면 다들어주고 싫은 소리 한번 안하는..?

꼰대의 반댓말이라...............

뭐 열린사람? 깨어있는사람?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너무 진지했나? 꼰대 소리 듣겠네 ㅜㅜ

어른

아버지나 선생을 말하는 은어였으니 반대는 어린놈...?

대인

어르신

초딩이죠.

예전엔 툭하면 초딩이냐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터넷에 초딩이 사라지고
꼰대가 등장 하더군요.
이것도 국정원 공작중 하난가 싶기도하고ㅋㅋ

편대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꼰대의 반댓말은 존대라고 하고 싶네요.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남의 생각을 존중하는, 그런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남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ㅎㅎ..

멘토

씹선비 아닐까요?

급..급식??

소통이 잘되며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사람이라고 보면
"어르신", "선생님" 으로 생각되네요

꼰대라는 말에는 아버지도 들어가 있죠....

꼰대라는 말의 반대를 생각하면
소통이 잘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호구라는건 자기 권리를 못찾아 가는것이라
꼰대의 반대는 아닌것 같네요.

자기맘대로 안되서 꼰대라고 부른다면
그건 어리석은 행동으로 보이네요
이기주의에 가까우니깐요
남을 배려하지 않는 것이죠

싸가지

아랫사람

일단 "요즘에는 나이를떠나서 자기들 생각대로 행동안하는 사람을 무조건 꼰대취급" 이말부터가 꼰대의 반대를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저도 이부분은 극히 이부분은 공감이 되는데요. 오히려 나이 많은 꼰대보다 젊은 꼰대가 더 많아지는거 같아 몹시 쓸쓸합니다.

젊은 꼰대가 이런의미로 쓰는건 아닌데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젊은 꼰대에 대한 생각으로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중간에 끼어있는 낀세대만 거지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