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에 2박3일 잡은 리조트에 갔더니... 방이 없다라는 황당한 말을 듣게되었죠. 호텔측에서는 당연히 아고다에서 잘못한거다 어쩔수없다하더군요. 그러면서 이리저리 전화들 돌려보더니 빈방이 있는곳을 발견. 그곳으로 안내해주겠다고 해서 봤더니.. 저희가 잡은 리조트 비용의 3배나 되는 곳이더군요. 울며 겨자먹기로 그곳에 갔습니다. 모처럼의 여행을 망칠수는 없으니까요..
휴가를 다녀와서 아고다에 전화를 했죠. 알아보겠다하더니 연락없음. 다음날 연락하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연락주겠다며 끝.
이틀뒤에 연락하니 아 ~ 그러시냐고 이제 연락해보겠다고 하길래 오버부킹을 너무 간과하시는거 아니냐고 일처리가 좀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좋게말을했더니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 발뺌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일주일쯤지났을때 연락이 죽어도 안오길래 먼저 전화를 했더니 우선 원래 숙소에 대한 비용은 환불해주고 나머지 차액에대한 50%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나머지 차액은 약 50만원이였습니다. 근데 89달러 준다고?? 응? 그래서 차액이 50만원이 나는데 100%로는 못해줄망정 왜 10만원도 안되느냐 했더니 다시 알아보고 연락준다하고 끊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멜이 왔는데 89달러 받아라 그것도 기프트카드로 수락할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정녕 저정도 밖에 못받는것인가요?궁금해서 여쭙니다.
(질문)
갤럭시 워치를 하나 사려고하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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