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자유형 호흡...

입문자 이시니 많이 모자랄 겁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고요.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내보내야 다시 들이 마실수 있습니다.
마신 숨을 타이밍에 맞게 거의 내뱉어야 순간적으로 확 들이마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숨을 쉬려고 많이 들이마시려고 하는데 오히려 많이 내쉬어야 마실 수 있음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다비워야 많이 받는군요..
감사합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싶으시면 물속에서 숨을 2/3만큼 내뱉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초반엔 두려움 때문에 물속에서 숨을 내쉬어지지 않는데

이걸 의식적으로 하시면 잠깐 나갔을때 자동적으로 숨이 잘 들어와요

저 수영 하는거 보셧나요 ??
머리 물속에 넣엇을때 두려워 하는거
어찌 아셧나요 ???
열심히 연습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음~~파!
파! 할때 들이마시는 연습을 하셔요 첨에는 감이 안오는데 연습해야되죠..
제 경우 초보일때 숨을 못쉬는 이유가 몸을 못돌려서 그랬습니다.
머리만 아무리 돌려도 숨을 못쉬어요 보통 숨쉬기 위해서 머리를 치켜 드는데 그렇게는 계속 물만 먹고 자세도 안나오죠...
몸을 돌리는 방법을 알면 숨쉬기 편해집니다.
몸을 돌리는 방법은 판때기 하나 들고 옆으로 누워서 다리만 저어보세요
처음에는 얼굴이 반쯤이나 그 이상 잠기는데 거기서 숨을 쉬기위해 얼굴만 살짝 돌리면 숨이 쉬어집니다.
심지어 얼굴만 돌리고 숨쉬면서 갈수 있어요
그렇게 하고 자유형 해보시면 몸을 돌리는게 어떤건지 감이 오실거에요

요사이 호흡법 배우는중이라
코로 입으로
물 마이 먹거 잇습니다...
아 !  귀로도 먹는군요....
판때기로 열심히 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습반이면 물장구 단계 넘어가면 호흡법도 가르쳐 주더라구요.
제가 배울때는 들이마시라고 하지 않고 내�b으라고 하더라구요.
날숨을 잘 하면 들숨은 자동으로 되더라구요.
내�b는 방법은 곧 배우실거에요.
호흡법 없이 자유형 강습을 할 수 없으니까요.

넵!
팔 신경쓰면 다리 무너지고.....
다리 신경쓰면 팔 무너지고....
호흡 신경쓰면 자라앉고....
날숨 감사합니다...

수영이 그럭저럭 익숙해지고 나니까 드는 생각이 결국 꾸준히 하면 시간이 해결해 주는구나 였습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남들은 되는데 나는 오 안되나 하면 흥미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길게보고 재미를 붙이는게 우선이고 보통 초급때는 배면뜨기 따로, 킥따로, 호흡따로, 손동작 따로 자유형의 전체 동작을 잘게 나누어서 각각 따로 따로 가르쳐 주는데요
연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설프게 잘하는 사람들 흉내 낸다고 각각 동작이 완성도 안됐는데 어거지로 하기 보다는 강습 전후로  각각 동작을 따로 많이 많이 연습하시면 금방 실력이 느실겁니다
특히 킥과 호흡은 배영,평영등 다른 영법으로 넘어가더라도 꾸준히 연습 해주셔야 합니다
어짜피 전체적인 자세는 강습때 강사님이 봐주십니다 강사님이 봐주실 수 없는 시간에는 혼자서 체크하면서 할수 있는 개별 동작 연습이 유용합니다
말쓰해주신 호흡의 경우 특별한 팁이 있다기 보다는 평생을 물밖에서 호흡하다가 처음으로 물속에서 호흡하려고 하니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보통 수영장 양쪽 사이드 라인은 초보분들이 이용하시기 때문에 사이드라인 구석에 서서 음~~~파하를 본인 호흡리듬에 맞게 구준히 연습 해보시면 좋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호흡 연습을 하면  스스로 호흡 조절을 할 수가 있고 호흡이 통제가 가능하다고 느껴지고 그러면 긴장감이 풀리면서 놓치고 있던게 보입니다(한번에 호흡을 너무 많이 내뱉는다던가, 들이마실때 너무 급하게 �i기듣 마시는 등)
그 놓치고 있던 부분을 스스로 발견하고 고쳐나가다 보면 수영이 정말 재미있어 집니다 물론 중간중간 강사님께 질문 드려서 내가 판단하는게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재미 붙이고 열심히 해야겟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쯤이면 호흡은 껌으로 하시겠네요!
군대에서 수영배우던게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화이팅입니다

껌은 아니구요
회원님들 조언으로
많이 나아�봄윱求�
당분간 좀더 고생은
해야될듯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