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X250 제품은 토이드론입니다.
드론은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합니다만..
크게 보면...
1) 센서형 / 비센서형
2) 토이, 레이싱, 촬영, 방제, 특수목적
3) 12kg 미만 / 12kg 초과
일반적으로 김건모 형님이 준비하고 있는건
12kg 초과급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자격입니다.
보통은 방제와 특수목적 제품이 많죠.
저도 현재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자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X250 제품은 완구드론이지만 빠른 스피드와 경량화로
비행하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입문용 드론을 알아보시는 분들 중에서 토이드론을 입문용 드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 입문용 드론으로 토이드론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입문하고자 하는 분야가 중요한데요.
초경량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드론을 살게 아니라 시뮬레이터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영상을 하실분들은 처음부터 DJI 제품 중에 바로 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부담스러운 경우 샤오미 미드론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난감 드론은 어디까지나 장난감이죠.
실제 일부 드론 입문자분들 중 토이드론에 너무 익숙해져서
영상용 드론의 조작이나 초경량무인비행장치 조종자격 준비 시
드론조작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를 간혹 봅니다.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드론을 선택하는게 좋겠죠.
일반적으로 토이드론은 장난감... 즐겁게 노는 그런 용이죠.
그런점에서 스피디하고 익스트림한 기동이 가능한
XK ALIEN X250 은 나름 참.. 가격대비 우수한 제품인듯합니다.
(시사)
이승만은 나쁜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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