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영상 (동영상쪽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만)을 폰카로만 찍다 보니까 어느정도 한계가 오더라구요.
원하는 모습이 안나옵니다.
디카/캠으로 갈아타려고 하는 이슈와 동시에 제가 원하는 스펙을 갖는 요구조건들이 아래와 같은데요..
1. 화질 - 화소가 크더라도 화질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확대하면 일그러 지거나,
뭔가 영상이나 사진을 찍으면 뭔가... 느낌이 선명하지가 않아요.
뚜렷하고 명확한 모습을 담으려면 어떤 기준을 보고 제품을 사야 할까요?
2. 명암표현 - 가장 대표적인 예가 저조도에서의 드러운 노이즈 입니다. 그 저조도가 말이 저조도지 어두운 방도 아니고, 방불아래서 찍어도 노이즈가 생기는게 너무 싫습니다.
두번째는 검은옷의 표현입니다. 모델이 검은옷을 입고 있으면 - 검은 티, 셔츠, 검은 바지, 검은 레깅스, 특히 운동복 - 그 모습이 선명하지가 않고 그냥 김을 잘라놓은 것 처럼 죄다 시커멓습니다.
분명 실제로 눈으로 보면 구김도 보이고, 옷의 모양과 주름이 있는데 말이죠.
폰카로는 ISO, 조리개가값을 만져야 하지만, 그러면 또 드러운 노이즈를 불러 옵니다.
3. 크기 - 휴대폰을 쓴느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크기죠.. 그러나 휴대폰 사이즈, 내지 2배의 크기에서라도 위 조건에 맞는 카메라/캠을 살 수가 있을까요?
이런 요구조건을 맞추려면 어떤 스팩을 살펴보고 제품을 사야 할까요 ...
브렌드별 특징들도 잘 모르고.. 공부할 게 많네요...
디카/캠코더를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연예인)
바닷가 달리는 청하 옆 모습
(8)
취미생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