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가보고싶습니다.

만국 공통어 바디랭귀지가 있지 않나요?  요즘은 스마트폰하나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습니다.

진짜 간단한 영어와 일본어로 호주와 일본을 자유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핸드폰으로 예약했고 (구글 자동 번역시스템!!!) 밥은 간단한 영어로 주문했습니다.(영어가 안되시면 바디랭귀지로 해결했습니다.)

안가면 나중에 또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동남아쪽패키지로 다녀오시면 괜찮을꺼같네요
그리고 여권만료 6개월전이시면 못가요 한번확인해보세요

여권이 내년 오월 말까지라 이번달에 가보려하는데요.
다음달 되면 자유여행도 못가나요?

가족여행으로 세부 자유여행가려는데 여권 6개월안남아서 여권다시만들라고해서 부랴부랴 다시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일본은 아니라고 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밑에분이 이야기하셨는데 오사카 좋아요
유니버셜스트디오 갔다왔는데 재미있어요 만약에 가시게되면 돈좀더주시고 해리포터 큐패스끊어서 가시길권해드립니다. 줄 길어요 ㅠㅠ 구글번역기에서 영어 다운받아서 가시면 간단한거는 대화되실꺼에요

우선 가까운 일본으로 가보세요ㄱㄱ 오키나와, 오사카 자유여행으로 갔다왔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여행정보가 많이 나와 있어서 여행전 몇일만 집중해서 계획 짜신다면 큰 문제 없이 다녀올수 있네요...
비행기, 숙소, 추천 관광지, 맛집, 가는법 등 미리 준비하면 큰 문제 없어요~ 계획 짜는 재미도 있다는..

자유여행 ㄱㄱ.... 패기부릴수 있는 마지막 시즌 아닐까 ...;; 하는
이렇게 가봐야 또 갈 수 있어요..  요즘은 확실히 일본이.. 저렴하게 먹히네요... 땡처리같은것도 많으니 잘 알아보시고..

패키지 로 가시면 혼자 가시니 혼자 방쓰는 요금 추가 하셔야 하고 쫌 그래여~~ 거의 일행 해서 오시는거 같던데...
윗분 글 처럼 일본을 가셔요~~혼자 가시니 쇼핑 보다는 관광지 가 많은곳을 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요즘 베트남 가격대 괜츈하던데...
고려해보시죵

말레이시아 가세요. 혼자 여행하기에 치안도 좋고, 물가도 싸고,......

ㅎㅎ 막막했는데 힘이나네요 다들 감사드려요.
근데 여행갈때 표만 끊으면 여권들고 제주도가듯이 쉽게 갈수있나요?  특별히 준비할게 있나요?

아시아권은 대부분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한데 중국은 비자가 필요한걸로 알고 있어요.
유럽, 미국 등을 가고자 하신다면 역시 비자 필요 여부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무비자라면 해당 국가가 무비자로 얼마나 체류 가능한지 정도만 확인하시면 될 듯 하네요.(아시아권은 1주일정도 여행이라면 대부분 무비자로 가능합니다)
위에서 계속 언급된대로 여권 기간도 확실히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주도 가듯이 쉽게 가실 수는 있는데, 가시기전에 비자가 필요한 나라인지 여부 확인해주시고, 기본적으로 가기전에 그 나라의 대략적인 역사, 문화, 경제 정치정도 알고 가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언어도 마찬가지고요, 중국같은 곳은 진짜 영어가 아예 안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고, 기타 동남아 국가는 영어가 잘 됩니다. 아 중국도 홍콩, 대만은 예외구요. 맛집정보도 슬리슬쩍 한번 보고가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40 중반인디 아직 비행기도 못타본...1인..심지어 여권도 만적 본적 없음. ㅡㅡ;;

핸드폰 하나면 모든게 가능한 세상입니다.
비행기예매 폰으로
숙박예약 폰으로
길찾기 폰으로

가보고 싶은 곳 가세요
영어 못해도 여행 가능합니다. 대신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지역마다 네이버, 다음에 카페가 있으니, 들어가서 여행 코스, 팁 등 읽어보면 도움 많이 됩니다.
유럽은 네이버 유랑 가면 됩니다(제가 유럽만 가봐서ㅎㅎ)

저는 처음 해외여행 한 곳이 체코로, 30대 중반에 다녀왔어요.
가고 싶은 곳 정한 후, 자유/패키지 알아보고 자유로 결정하고, 비행기 티켓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랑 집에서 틈틈이 카페 들어가서 일정/코스 찾아보면서 준비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처음 가는 해외여행을,
유럽이라는 먼 곳을 혼자서 자유로 간다고 비행기 티켓팅 한 제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영알못이 ㅋㅋㅋ

그리고 매 년 유럽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동행을 구해서 갈 때도 있고, 혼자 갈 때도 있습니다.
올해에는 혼자 9월에 로마 다녀왔습니다.

일단 비행기표를 사세요!!!

혼자 여행가시는 거면 한국 사람들이 자주가는 나라(보통 동남아) 가서 한국인이 하는 숙박업소를 찾아가면 상당히 편합니다. 혼자왔다고 하면 더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고 홍보 많이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필리핀 베트남 태국을 그런식으로 갔다왔는데 식사 추천부터 관광지 추천, 밤에는 같이 나가서 술도 한잔 하고... 전 그 재미가 좋더군요.

40대 후반인데 12월달에 베트남 다낭에 혼자 자유여행 갔다왓습니다. 물가 숙소 마사지까지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더군요.
구글 번역어플로 호텔프로트에 이야기하고 번역어플로 왠만한데는 다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안전에대해서는 상당이 안전하다고 할수잇습니다.
성계에 제가올린 베트남 다낭여행후기 참고하시면 될꺼같네요.
마사지 안받고 하루에 60달러면 숙소 먹을꺼 다니는건 해결됩니다. 마사지가 3~4만원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