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쪽 맛집 궁금합니다~

포천쪽에 올터쟁반짜장 이라고 있습니다. 포천갈때마다 들리는곳인데 쟁반짜장이 맛있습니다. 추천

댓글감사합니다

현재 겨울 시즌이라..낮에가면 볼거 없구요.. 저녁 시간 맞춰야 되는데 졸 추움...따스하게 입고가세요.. 머 빛축제 같은거 할텐데...작년 겨울 시즌에 갔는데..생각보다 별로..ㅠ ㅠ . 날이 추워 저녁까진 못있었고..쭉 산책만 했네요 ㅋ

네..밤에 빛축제 가려구요 ㅎㅎ 따숩게 입고 가야겠네요

참고로 남이섬 지난주에 갔는데 날파리 쩝니다.. 콧구멍으로 막 들어와서 숨도 못 쉬었네요..
가실려면 중간길만 걸어야 합니다.. 강가쪽에 장난 아니에요..
솔직히 맛집이라 가봐야.. 뭐..

전 아침고요 > 1박 > 남이섬 코스짜고 갔는데..
아침고요 저녁에 안가고 낮에가서 그런지 별로였습니다.
서울 들어오는 길은 고속도로가 하나 더 뚫려서인지 들 막히는데, 가평쪽에서 길 어마어마하게 막힙니다.. 일요일날 가평에서 고속도로 빠져 나오는데 한시간 넘게 걸림.
전 밥은 갈때에는 점심 고속도로 휴게소, 저녁은 숙소가 가평쪽이라 가평읍내 가서 먹고요.
다음날 점심은 남이섬에서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운전 죽어라 하고 서울에서 먹음..

아 평일날 가려고 합니다~ 그럼 좀 들막히겠죠? ㅎㅎ

뭐 어차피 나오는 시간은 빤해서..
평일이면 들 막히겠죠.. ㅎㅎ
그래도 몬놈의 팬션은 예약이 그렇게 차고 비싼지.. 이해가 안 되네요..

혹시 청평 버스 터미널 가실일 있으시면 맞은편에 짬뽕집 있는데
홍합을 많이 얹어서 줍니다. 한 6천원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국물도 좋고요 추운 날씨에 좋을겁니다.
청평에 수제버거집들도 있긴한데 가지 마세요 맛 없습니다.
짬뽕 전문점이라 짜장이랑 탕수육도 팔지만 짬뽕을 추천해주더군요
탕수육 맛있긴한데 튀김옷이 커서 좀 아쉽습니다.

날씨가 급 추워져서 짬뽕도 괜찮을것같네요~ 댓글감사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가는길에 포천에..시골밥상이라고 있었는데.. 무조건 한상에 5000원..
할머니 안돌아가셨으면 계속할겁니다.. 뭐 듣기로는 2대가 이어서 한다고하던데..
백반이 매우 맛있는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