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스 > 드디어 다 봤습니다! (스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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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스 > 드디어 다 봤습니다! (스포 질문)

 
글쓴이 : EskinO 날짜 : 2016-12-27 (화) 10:33 조회 : 1287
엊그저께 시즌 6까지의 대장정을 마쳤는데요
 
초반엔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헷갈리고
 
뭔가 안맞는 듯 하면서, 계속 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참고 보다보니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캐릭터들에게도 점차 정이 들더군요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마지막 시즌 마지막화의 엔딩을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가족들과 식당에서 모인 토니가 결국 살해당하나 싶었는데
 
결국 그것도 아니고 말이죠
 
마지막 컷에서 어, 뭐지? 끝난 거야?? 했네요;;

쵸코하임 2016-12-27 (화) 10:37
열린 결말입니다. 시청자의 상상에 맡기는... 방송 당시에도 엔딩땜에 충격과 쇼크를 줬었고, 호평을 받기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일 없이 잘 먹고 잘 살았다는 결말로 생각하고 싶네요 ^^;
     
       
글쓴이 2016-12-27 (화) 12:57
저 역시 토니에게 정이 들어선지, 죽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
황금비 2016-12-27 (화) 10:53
열린 결말이긴 한데. 제작진의 의도와 상황유추를 해보자면 안좋은 쪽일 가능성이 높은거지요.
     
       
글쓴이 2016-12-27 (화) 13:02
마지막 부분에서 토니의 딸인 메도우가 차를 주차하면서 버벅거릴때
(딸이 식당에 들어오기 전에 토니가 살해 당하는거 아냐? 생각했어요)

식당내에서 토니가 잠깐 쳐다봤던 남자
(앉아있다가 화장실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총으로 쏘려나? 싶었구요)

위의 미심쩍은 장면들 때문에 뭔가 사건이 터지려나 싶은 찰나에
식당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드라마가 딱 끝나더라구요 ;;
236453 2016-12-27 (화) 21:08
와.. 저도 분명 다 봤는데 이글을 보니까 마지막시즌 전체가 잘 그려지지가 않네요. 분명 다 보긴 했는데.. ㅎㅎㅎ
     
       
글쓴이 2016-12-27 (화) 22:50
마지막 시즌이 또 다른 시즌에 비해 편수가 많았죠ㅋ
글쓴이 2016-12-28 (수) 00:07
헉 댓글 다는 중이었는데, 그 분이 지우셨네 ㅠ
hannibal 2016-12-28 (수) 00:13
아 죄송해요 적어놓고 도저히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게 아닌거 같아서 그냥 ㅎㅎ
     
       
글쓴이 2016-12-28 (수) 00:22
아, 괜찮아요 ㅋ

일단, 토니와 호수에서 대화 나눈 사람은 바비(토니의 매제)구요

죽음에 대한 말을 한것도 바비인데, 그 말의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구요ㅋ;
(바비가 장난감 가게에서 살해 당할때, 호숫가 장면이 짧게 다시 나오더라구요)

토니도 죽음에 대한 말을 했는지 역시,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

암튼, 님 말씀처럼 토니의 죽음을 암시하는 결말로 내려볼 수 있겠네요~!
별명뭘로할까 2016-12-28 (수) 00:50
쥬크박스에 나오는 노래의 가사는 죽음보다는 이러한 불안과 고통이 반복되는 삶이라는 점을 암시하는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해석합니다.

'Oh, the movie never ends 이 영화는 절대 끝나지 않을거야
It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계속, 계속, 계속 영원히 돌고 있겠지'
(journey - don't stop believin' 가사 일부)

생사 판단은 감상한 사람들마다 서로 달라도 괜찮을 것 같고...

어찌됐건 시즌 엔딩 이후의 토니는 '죽거나 나쁘거나'의 인생이라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만약에 살았더라도 그 식당에서 표현되었던 긴장감이 과연 그 한번으로 영원히 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소프라노스가 여전히 회자된다는건 반가운 일이라서 약간 길게 적어봤습니다.
-제임스 갠돌피니를 애도하며
     
       
글쓴이 2016-12-28 (수) 18:48
식당 쥬크박스에서 흘러 나온 노래까지는 미처 생각지 못했어요

덕분에 다시 한번 결말을 곱씹어 보게 되네요..
나무입 2016-12-28 (수) 01:29
갠돌피니가 돌아가시다니 ㅠㅠ 넘 슬픔
     
       
글쓴이 2016-12-28 (수) 18:49
너무 아까운 배우인데 말이죠..

갠돌피니는 토니 그 자체였어요ㅠ
oscar74 2017-01-02 (월) 12:17
일단 열린결말이긴 한데
이러나 저러나 실제 배우인 제임스 겐돌피니가 돌아가셔서
토니가 죽느냐 사냐 하는건 뭐랄까 의미가 없어진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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