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 교체 및 수리 맡길때 유의점
<준비 과정>
1. 일단 본체를 연다
2. 본인 부품들 사진 찍거나 시리얼 넘버 메모 해둔다
3. 본인 부품이 뭐가 뭔지 체크 한다
<수리 맡김 주의점>
1.컴상가 왠만하면 피한다
2.동네 어귀에 붙어있는 상가들을 피한다.
3.고사양일수록 가급적 조심해야 한다.
일반적인 컴알못 인분들은 대충 대충 같다가 수리 맏기고 돌아가면 그만 이라 생각하시는대
용팔이나 // 가야컴팔이들은 안그렇습니다..
-경험담
오래전 지인 컴이 고장나서 제가 직접 수리 해줄려고 갔습니다.
본체를 제가 직접 마춰줬고 출장으로 인해 수리를 못해주어 가게 됬습니다.
그때 당시 사양은 아래와 같음..(내가 기억을 다함..)
i7 샌디브릿지
DDR3 16G
SSD 삼송 120
HDD 시게이트 1테라
그래픽 960 2G 조탁
근대 수리하러 가보니 씨퓨가 i5 2500 으로 꼽혀 있는겝니다..
그래픽은 760 으로 꼽혀있고 -_-;;
메모리도 8기가로 되어 있더군요..
이거 중고로 마춰주긴 했으나.. 제가 가진 ? 박스만 없는 제품으로 해준거라..
무상이 한참 남은것들인대.. 허허허
하튼 이게 왜이렇냐 하니 하는말이
가야 컴 상가 (자리 이동전) 에서 수리 했는대
계속 문제가 발생한다 였습니다..
언제 수리 했냐고 하니 제가 오기 3일전에 했다고 하더군요..
냅다 달려가서 추궁을 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이더냐 또는 부품 변경시 고객에게 통보를 했느냐 등등
오래전에 용팔이 한테 지인컴이 개작살 난걸 몇번 봤지만서도.. 그땐 서울이니까 내알바 아니라 생각 했는대..
설마 부산에서 저 짓을 당할줄은.. -_-;; 그래도 양심있는 가야 업자들 꽤 있는대..
뭐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현제 장착한건 새제품이라고 이야기하길래..
웃으면서 한마디 -> 저거 중고인대? 무상도 지났던데? 수리비 20만?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보시나요?
그 이야기중 지나가는 다른 업자분이 절보고... 어 김사장 오랜만이네 피시방은 잘되?
애들 쫄아서 벌벌기다가 마지막으로.. 부품 체크 시리얼넘버들 다 있는대 그럼 이거 도난품으로 해서 신고해도 되겠죠?
다 버리셨다고 했으니 지금 당장 경찰서 가서 신고 하겠습니다 라고 하니
아 찾아보니 있네요 이 ㅈㄹ 을 하더군요.. 크크크
씨퓨만 하고 메모리 까지만 받고 그래픽은 까지 받고 돈은 내돈이 아니므로 환불 안받고 사기죄로 신고 했습니다.
뒷끝은 제가 꽤 쎈편이라..(가계 말아먹은 원흉이 저라고 광고 하고 다니더군요 ㅋㅋㅋ)
근대 실제 고장난 이유가 황당... -> 오버클럭 할줄도 모르는기 오버한다고 하다가 메인보드 바이오스 다날라감 ㅋ
자 컴알못 분들을 위한 결과를 말씀 드리자면
가급적 상가 나 컴가계들은 피하시고
중고부품 도매 또는 판매 하는 가계를 추천 드립니다.
애내들은 시세가 다 정해져있어서 빼도박도 못합니다.
부산에 중고 부품 도매 하는곳이 꽤? 많은 편이라
가져가면 그자리에서 바로 수리 해줍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날라간건 좀걸림)
또는 무상 체크 해서 대리 배송 까지 해줍니다..
하지만.. 컴상가 이쉐키들은 안그래요.. 상대가 호구 븅신 빙다리 핫바지 라고 인식하는 순간
개X같은 부품을 꼽아서 돌아가게끔 해놓고 넘겨줍니다..
(기타)
중국 불효녀 레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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