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아이폰보다 사운드 입체감이 떨어지네요

컴퓨터는 확장성 생각해서 좋은 사운드 칩 안들어갈거같습니다.

앞뒤 구분이 안되는 건..
우리가 실제로 앞에서 나는 소리를 듣는 것 처럼 구현(혹은 녹음 및 재생)하는 것이 아직은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기술적으로.
그래서 원래는 앞에서 나게 의도한 소리조차 보통, 머릿속이나 뒤에서 들리는 것 처럼 느껴지죠.

다른사람들은 이거에대해 문제 제기도 안하고 구글링 해도 나오는게 없어서 저만 그런가 싶어서요

근데 뒤에서 들리는 게 너무 심한거라면 자체 음장 효과때문에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기기에서는 음악이나 영상 소리의 입체감을 위해 그런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거든요.
제가 아이폰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음 요즘 다른컴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만 단순히 사운드칩셋 문제일거 같진 않네요.  리얼텍 892도 충분히 좋은칩셋인거 같은데

저는 내장 아수스 B150인데 8채널이던가? 저거 들으니 소리가 앞에서 들렸다 뒤에서 들렸다
왼쪽에서 라디오 소리 들리고 사람은 앞에서 약간 오른쪽에서 몸을 살짝 중앙으로 오며 말하고 그렇게 들리네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말 하는 것 같음 왼쪽에선 라디오소리 사람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시간 흘러선 누구랑 얘기 하고 왼쪽에서 문을 통과 후 중앙에서 말하고 멀리서 말 하다 가까이 와서 말하고

스피커가 5.1 채널 맞나요? 소리가 제대로 안난다면 스피커 설정을 테스트해보세요. 스피커 위치도 조정해 보시구요.

이어폰 쓰는데요... 설정은 스테레오에요

이어폰으로는 원래 소리가 뒤로 나는 것처럼 들리는게 정상입니다.
음악은 스피커를 앞에 두고 듣는걸 가정하고 마이크로 픽업하기 때문인데요..
이어폰으로 듣는걸 가정하고 픽업된 음악이 따로 존재하고, 일반 적으로 녹음된 거라도 이어폰용으로
따로처리된 음악도 존재합니다. 그걸 뭐라고 하더라.... --;

바이노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