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컴퓨터 사양입니다.
(GIGABYTE) GA-H110M-DS2V 듀러블에디션 (피씨디렉트) /메인보드
인텔 펜티엄 G4560 - 카비레이크 - (정품)
(삼성전자) DDR4 4G PC4-17000 정품 /RAM X 2 = 총 8기가
XFX 라데온 RX 460 BLACK Wolf Mini OC D5 4GB
마이크로닉스 쿨맥스 500W
이렇게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SSD랑 HDD, 케이스 제외하고 다 바꾼거나 마찬가지네요.
가격은 제대로 계산안돼서 모르겠지만 언듯 계산하니 40만원 미만입니다. 아마 39만 얼마정도일듯...?
저번 금요일에 물건이 다 도착했지만 어제서야 겨우 조립 다 하고 운영체제까지 깔았습니다.
주말에 어디 좀 갔다오기도 하고 조립을 잘못해서 부팅이 안되기도 해서 오래걸렸습니다.
어쨋건 예전보단 시스템 성능이 좋아져서 부드럽네요. 그냥그냥 쓰기에 좋습니다.
오피스, 간단한 게임, 인터넷, 동영상감상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이정도면 컴퓨터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는 한 5년은 충분히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데온을 쓴 이유는 게임보다는 야동 60프레임에 혹해서 질렀습니다.... 만....
눈이 개눈이라 기존의 것과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ㅠㅠ 나 이거 왜샀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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