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몇일 사이 많이 오르네요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중입니다..
얼마전에 봤는데 곧 배럴당 100달러 넘겠던데요 ㄷㄷ

배럴당 100달러의 의미는 없고 국가의 세금과 독점 유류사 맘대로라서 그건 핑계일 뿐입니다.

올초 50달러였던게 지금 70달러까지 올랐습니다..
당연히 핑계가 있으니까 가격을 올렸겠죠
국내에서 비교하는데 변하지 않은 값을 탓 하기엔 이야기가 안맞지 않을까요?;;

전에 배럴당 200백 달러 갈때 2천원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 이후에 50달러까지 폭락했어도 1300~1400원대였죠 배럴당 4배에 차이가 왔다갔다 하더라도 2천원 안팍에서 움직이는 것은 그 가격이 고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나라는 기름을 3~6개월정도 분량을 비축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기름값이 당시에 사들일 기름값에 판매가 될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독점이고 정부 통제하에 있기 때문에 기름값은 궁색한 변명에 의해서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본인이 적으신데로 핑계라는 말 자체가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내리고 싶으면 내릴 수가 있는 본인들 권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 가격이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1/4이 됐다고 최종상품 가격이 1/4이 되는게 아니라는걸 아시면서 시장가격과 관계없다고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독점이라 비싸다라고만 하긴 좀 어려울거같은데요..

그게 그말이에여... 독점이라서 시장가격과 관계 없다는 소리... 제가 아침이라 글을 좀 이상하게 적어서 오해를 한건지 아니면 님이 저랑 생각이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시장가격은 정상적인 경쟁에 의해서 정해지는건데 한국은 정상적인 경쟁 구조가 아니니까 당연히 시장가격하고는 관계가 없어요...

거의 6년전 가격이네요~

국제 유가 배럴당 가격이 70달러를 넘어갔고 계속 상승세라서 내려가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 부분 조금 걱정스러워서  이번에 차 작은걸로 바꿨네요.. 경유 1,800원 휘발유 2,000원 넘어갈때 많이 부담스럽더라구요..

허.. 미쿡은 리터가 아니라 갤런?에 저가격이람서요 ㅠㅠ...

이 쒸발넘이 원흉임
탄력세를 고정으로 바꾼 주범 이 쥐색히 버러지보다 못한.... 사대강에 담궜다 뺏다를 반복해야 함


베럴당 50달러 일 경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는 아마 600~700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1500원 초반대라 좋겠습니다. 울동내는 1590원에서 1595원이에요 ㅋㅋㅋ

오를땐 가파르게 내릴땐 찔끔 ㅠ0ㅠ

오를 땐 현지싯가 반영해서 백원씩 오르고
내릴 땐 비싸게 사왔을 때 반영되서 10원씩 내리고

올라봤자 예전만큼은 아닐 거에요.
셰일오일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미 미국에선 다시 미친듯이? 셰일오일 캐낸다고 하더군요.

오를땐 확 오르고 내릴땐 천천히 내리고 참... ㅠㅠ

우리동네는 무연 기준 1600원에 근접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