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샤워 후 비딩

오우 괜찮네요.

저도 막 출고되자마자 흰색으로 랩핑하고 싶었지만..

귀찮니즘으로 패스했어요.. ㅎㅎㅎ

저희집 카마로는 지금 새똥 범벅에 실내도 쓰레기도 좀 쌓여 있고 가관인 상태입니다.

왜 이렇게 갈수록 귀찮아지나.. ㅋ

저도 세차는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ㅎㅎ 핸드폰 케이스 씌운다는 생각으로,
사소한 스크래치 신경 안쓸라고 랩핑을 씌운것데 시간이 지날수록 광빨이 영... 별로예요ㅠ
차라리 무광이나 사틴계열로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워 비딩이 이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비가 워낙 쎄게? 내려서 그런가봐요 ㅎㅎ

저는 몇주전에 랩핑되어있는 차량을 매입했는데요

광택집에서 광택냈다고 금액을 올려논거예요 .. 헐..

그래서 미수 조금있는거 안주고 있어요 괘씸해서요 ㅠㅠ

거래 직전에 그렇게 하는건...양XX 짓인데..... 배째라 시전하시죠 ㅎㅎ
랩핑되어 있는건 떼는것도 일인거 같아요 ㅜ
랩핑지 제거 + 가볍게 광택 돌리는데 40~50 부르더라구요

랩핑지도 관리 좀 해줘야 한다고 하던데...

랩핑 관리제가 에이버리에서 나온 이상한 쿨피스 같은 약이 있긴 하던데요
통에 조금 얻어다가 루프스킨된 다른차에 한번 해봤는데 슬릭감도 전혀 없고..
도대체 뭔 용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딱히 관리 방법이 없어서 최대한 버티다가 3년 안팎으로 제거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랩핑지도 기름기 빠지면 완전 친수가 되서 엄청 때타고 더럽다던데
전 주말만 타고, 항상 실내 주차해서 그나마 아직 버티는것 같아요.
부위에 따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양쪽 문짝 아래쪽같은곳은 광빨 다 죽고 개판이라
수명이 얼마 안남은듯ㅠ

아...그런게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닷 ㅋ

차 구입한지 5년 돼서 랩핑이나 해볼까 했는데 가격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