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글 기다리셧죠

차사랑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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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았으면 빤딱빤딱한 차가 더 이뻤을텐데요 ㅜ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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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저도 딱 10년 전에는 밤10시에 나가서 아침에 들어오는 세차를 했었는데... 트렁크에는 세차용품 혼자 들기 힘들만큼 있었고... 용품도 4분의1 정도 쓰면 다른것 또 사서 써보고... 그 당시 90만원 짜리 왁스를 맨손으로 녹여 바르곤 했었죠... 그냥 평범한 국산차 였지만 제 돈으로산 제 첫차였어요...

아니..우리 가족의 첫차...

 그런데 희한하게 차를 바꿀 때 마다 차는 점점 비싸고 좋아지는데 세차는 점점 더 안하게 됩니다... 전에는 다니다가도 뭐 묻으면 세워서 닦고, 어디하나 흠집이라도 났을 까봐 출발전에 항상 둘러 보고 ...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는지...허허

지금은  셀프를 아예 안하죠..그냥 손세차 맏깁니다...ㅠㅠ  그런데 가장 기억에 남고  애정이 갔던 차가 10년전 그차에요... 지금 차의 반의 반도 안되는 가격이고 잘 나가지도 않고 했던 차인데... 그 차가 제일 보고 싶습니다...

한번은 세차장 사람 많아서 셀프세차장을  간적이 있었는데 10년전 짭밥이 있어서 그런가 그때 그 실력이 나오긴 하더라구요...ㅎㅎ

아련함이 느껴집니다^^

수목 비온다네요...ㅎ

그동안은 반짝반짝 유지!

그런일은 미리미리 쫌~~~~

부업으로 세차사업하시면 대박터질듯...

자본이 없어요

늘 볼때마다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ㅎㅎ
저도 항상 셀프세차 하지만 그주에 비예고가 한번이라도 있으면 못하겠더라고요

요즘 주당 1회식 강우소식이 있으니 2주넘게 못 닦은것 같네요 ㅜㅜ
다음주도 주중 비소식~

어디 사시죠? 제 차도 꼽사리 껴서 ㄷㄷㄷ

와 진짜 대박!
배우고 싶습니다 ㅠ

저보다 더 호강하네요 저는 때목욕한지가 언제인지.. ㅋㅋ

우왕...나도 세차를 좀 배워야하는데...코인 세차는 늘 시간에 쫏기는...

와 대박.... 진자 차가 주인님(?)을 좋아 하겠네요...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손세차 한적이 1번도 없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본인 ^^)

알순님 제 차좀 세차해주세요ㅎㅎ
농담입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저 차는 볼때마다 빛나네요 ㅎ

진짜 하얀색 광내는건 최고시다

실내 까만 플라스틱 부분은 뭐로 닦아야지 자국도 없고 끈적임도 없고 그럴까요.

세차 내공이 느껴지네요! 손세차 한다고 하긴하는데 부족 ㅠㅠ 저도 세차용품 하나씩 마련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