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 0나온 시점에서 합의

70만원~120만원

그냥 무조건 비싸게 부르세요

300 부르고 시작하세요~
보험사에서 알아서 조절합니다.

경험담이군요..ㅎㅅㅎ

ㅎㅎㅎ
먼저 금액 말할꺼면.. 크게 질러야한다는걸...
깨달았죠...

급여 증명가능하시면 급여 2주치에 위로금 추가될거고

급여 증명 불가하시면 도시일용임금인가 기준으로 그쪽에서 부를거에요

이건 대인기준이고 형사합의는 따로봐야겠네요

위자료 : 부상급수에 따른 위자료 정액지급 (장해없어서 급수로 지급됨)
증빙소득자 급여 일당 X 입원일수 X 85% (휴업손해)
증빙소득어려운 경우 : 도시노동일용자 임금(2018년 상반기 도시노임) X 입원일수 X 85%
통원치료 : 통원일수 X 8000
향후치료비 : +a (많이는 안나가요)

음주,무면허,종합보험미가입 아닌데 형사합의본다고 하던가요? 중침이라 하더라도 단순 벌금형이면
형사합의본다고 벌금이 없어지는게 아니라서 안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형사합의보시면 채권양도통지서 작성하시고 내용증명 보내셔야 합니다.

11대 중과실 있어서 피해자 진술서 작성하고 나니 경찰분께서 민사 합의 별도로 형사합의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형사합의는 권고사항이지 강제사항이 아닙니다.
11대 중과실 및 중상해의 경우에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의해서 기존에 반의사불벌죄에서 의사와 상관없이 처벌을 할 수 있게 계정이 되었는데 검찰로 넘어가도 처벌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즉, 사람이 신체에 영구히 장해가 예상이 되거나, 사망을 한 경우 혹은 음주운전 3번째 등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벌금형에 그치는게 대부분 입니다. 형사합의를 본다 하더라도 벌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벌금은 벌금대로 내고 형사합의는 형사합의대로 보면 금전적으로 이중으로 낸다는 생각을 대부분 해서 이런 경우 형사합의 안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경찰은 중침으로 인한 검찰로 넘어가기 때문에 형사합의를 알려준 것 일뿐
가해자에서 형사합의를 볼 생각이 없다면 강제로 보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위에 병원 치료비, 임금 보상은 민사에 해당하는 사항이구요.
그거랑 별도로 형사합의는 너 고소 안 하는 조건으로 이 정도에 없던일로 하겠다는 항목이라서..
죄 경질에 따라 다르지만..50~400 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며칠전 저의 처형이 신호 대기중, 에쿠스가 뒤를 부딛쳤는데, 뒤밤퍼가 콩알 정도 들어 갔기에 BMW 공장에 넣고, 다음날
친구들과 관광을 갔다와서 수리비를 받아보니 130 만원이 나왔습니다.  당시 머리 아픈것도 있었는데 한시간 쯤 지나니 아픈것고 없고 해서 비싼 수리비에 미안해서 그냥 퉁쳐 버렸습니다.
운전을 하면, 언젠가는 우리도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 입장 입니다.  피해자의 입장도 약간 고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정도 쿵문제가아니라 2주 입원하셨다는대 무슨 피의자 입장이예요? 피의자를 피해자로 잘못 적으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