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시속 50km 정도로 예상되는 후방추돌 사고 이후 현재까지 입원 이후에 계속 통원치료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2월 초였으나, 저도 빨리 완쾌되었으면 하는데 안타깝게도 몸이 그렇게 회복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로 아프지 않던 몸에 이상이 생겨서 여러모로 참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 와중에 보험 담당자가 대인팀장이라는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자꾸 전화를 해옵니다.
요지는 합의보자 / 건보로 치료 받아라 / 만나서 이야기 하자 입니다.
오늘은 전화와서 너무 오래가는거 같다고 한숨을 쉬는데 짜증도 나고 열이 받네요.
그동안 그냥 좋게 좋게 통화했는데, 오늘은 상대방의 저런 태도에 좀 강하게 나갔습니다.
제 과실이 있는 사고도 아니고, 저는 몸 상하고, 저의 시간 써가며 병원 다니고,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에도 지장을 받고 있고...
진단기간 이후에 제 몸이 딱 완치되면 누구보다도 제가 더 기쁘겠지요.
팀장의 전화에 더욱 스트레스 받아 회복도 더 느려지고, 없던 병도 생기겠습니다.
혹시 이런 보험 담당자의 전화와 관련해서 금감원에 민원 등 취할 수 있는 조치사항이 있을까요?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출시 예정인 테슬라 저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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