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유리도 선팅을 해야 되나요?

실내가 안 보이게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요.
열차단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영맨에게 물어보세요.

말그대로 자외선만 막을뿐.. 직사광선은 하나도 못막죠..

자외선은 보통 99% 걸러냅니다...
틴팅은 적외선과 직사광선을 막지요.

노안 때문이기도 하고, 지방 여행도 많고 해서, 전체유리 틴팅없이 타는게 15년쯤 된 듯한데...
딱히 여름에 타죽지는 아직 않았네요.

안뜨거울려면.. 하시는거고.. 그냥 그래도 괜찮다 싶으면.. 안하시는거고 그런거죠 ^^
문제는 앞유리를 하고 안하고 차이는..

1) 한여름 에어컨 동작이 달라짐..
2) 측후면만 시공하고 전면을 하지 않은것과 전면을 시공한 것의 야간 시인성 차이는 전면을 시공했을때 더 좋음
3) 판단은 직접하셔야 합니다.

법적으로는 전면 75% 투과율이라 되어 있으나.... 현실적인 사문법이라.. 전면 밝은 투과율 제품으로 시공하시면
안전성, 기능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대신 좋은 제품으로 썬팅 작업하시면 열차단효과가 더 좋습니다. ㅎ.ㅎ

제 경우는 쨍쨍한 한여름엔 솔라글라스에 선팅을 한 차 운전을하는데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직사광선 정면으로 계속 받으면서 몇십분 운전하다보면 코가 빨개지게 타는 경우도 있던데요 어쩌다 간혹 그럴경우가 있더라구요 ㄷㄷ; 선바이저 내렸는데도 코 부분에 빛이 계속 쏘아졌었나 봄

보통 염색필름들은 열흡수타입이라 맘에안들어서 이번에 그랜저IG뽑으면서 좀 비싸도 열반사필름인 브이쿨제품으로 시공 맞겼습니다.  전면은 최상위등급은  VK시리즈 55%, 측후면은 중상위급은되는 NH시리즈 20%로 맞췄습니다.

 자외선뿐만아니라 다른파장도 열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총태양에너지량 차단률이 중요해서 단순 자외선 차단 유리로는 열을 못막습니다.

 실제 테스트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열반사필름과 열흡수필름, 그리고 생유리의 열차단효과는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브이쿨 선택한것도 이덧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