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나타

주차를 잘하네요 ㅋ

저때가 오히려 차량 컬러가 더 화려한편이었네요.
지금은 흑백시대....

저거 하얀거 딱지값만 내주고 가져와서 첫차로 시작했죠.. 제건 오토였네요 ㅎ

양쪽 등속 나간채로 2년 타다 폐차장으로..

ㅎㅎ
저차 부품 국내에 얼마나 있을려나 싶습니다.

나름 저도 추억이 있는데..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미쯔비시 갤랑 그대로 수입해서 껍데기만 바꾼차여서

일본이나 북미 뒤져보면 부품이 나오기도 해요..

문제는 내수 차별이 진정으로 극심하던 시절이라 금형이 쪼금식 달라 해외 수출형 차량부품이 국내랑

호환이 잘 안됨. ㅋ

모니터 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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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처음 운전연습 했던 아버지차 소나타1 스틱...(그 전에는 아침에 시동만 걸어드렸던 각종 차가 있긴 하지만...)
당시 같은 아파트에 수출형 소나타1이 역수로 들어와서 비교가 된...(자동식 안전벨트가 있었죠.) 문짝 두드려보곤...두께다 다르군~ 했던.

내외부 상당수 부품이 아예 맞질 않습니다. 외장 금형도 아예 별개로 일부 돌리고.
수출형 소나타는 아예 유격 격차부터 다른 시절....ㅎ

당시 전후진 변속충격이 떠오르는군요. 수동만도 못한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