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강제 2부제 어찌생각들하세요? ㅜ 트위지라도 사야하나..

그냥 생각없는 개소리..
출퇴근이 무조건 대중교통으로 가능한게 아닌데..
저같은경우엔 서울->인천가야하는데 자차이용하면 새벽출근이라 20분정도면 도착가능한반면
대중교통타려면 버스-지하철-10분이상의도보... 노답입니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한다더군요.. 기사가대문짝안하게 낫던데 과태료때린다고..ㅋ 그리구.. 자영업자들중에 차이용하는사람은..장사도하지말란소리..빌어먹고살아야겠네요

장사하지 말라는거에서 웃고 갑니다. 깔때 까더라도 공부좀 하시길.

차량이용해서 장사하시는분들은 장사하지말란소리와 다를건없죠?
무조건 편들지만 마시길

생계형 차량에 2부제 적용할거라고 생각하는거에 웃고 감니다. 편은 님이 들지 마시길

열심히 편드세요^^ 말을 말아야지 ㅋㅋ

상식적으로 2부제한다고 미세먼지인지 나발인지 얼마나 줄어드는지 봅시다 ㅋ
몇십억 처들여서 무료대중교통했는데도 별 성과도없구만
2부제해놓고 즈그들은 타고댕기겠지~ 네네~~

시내 시외 이동이 잦은 저도 너무 치명적입니다. 이건 보조수단 없이 너무 획일적이네요.
대비할 유예기간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 연구라고 얼버무리고 넘어갔다가 강제시행이라며 말바꾸기도 역겹고요

저도 서울 시내갈때는 차 안가져가긴합니다만 서울-인천 출퇴근시에는 필수사용해야하는데 짜증나네요 ㅡㅡ; 권고도아니고 강제로..그리고 과태료라니..공산국가도아니고 ㅅㅂ;;;

2. 부제 운행 제외 차량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지침(국무총리 지시, ‘08.6.12)｣ 제29조 제1항에 따라 다음의 차량은 부제 운행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경차
장애인사용 승용차(국가유공자 자동차표지 부착차량 포함)
긴급 자동차
보도용 자동차
외교용 자동차
군용 자동차
경호용 자동차
화물 자동차
특수 자동차
승합 자동차
하이브리드차
임산부 및 유아 동승차량

08년 법이라서 그런건지 전기자동차가 없네요. 취지에 맞추려면 전기자동차도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말이예요~

운영 목적이 뭐냐가 가장중요하죠 ㅋㅋㅋ

근데 왜 운영할까요? 미세먼지때문 아닌가요? ㅋㅋㅋ

미친거죠 진짜..그럴바에 먹히든 안먹히든 중국에 항의편지하나쓰는게 더 끝발있겠네...

호랑이담배피던시절부터 짱깨한테 빌빌대던 정부의무능함이죠

왜 우리국민을 쪼아요 중국을 쪼아야죠 ㅠㅠ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실효성이 목적이 아니라 중국에 환경외교를 할 명분 때문에...
저걸 보니 하이브리드를 사고 싶어지네요.

차라리 도심 진입세를 매기고, 그 돈으로 도로 물청소나 열심히 해줬으면 하네요.

한국이 모두 서울같은 줄 아나보네요.
여긴 버스가 안다녀서 차 끌지 않으면 택시타야하는데...
서울까지 삼십분이면 가는지라 생활이 서울권인데..
들어오지 말라면 어쩌라는건지...

작년에 요일제 혜택 없애고 서울시장이 5부제 2부제
타당성을 연구 용역줬다 할 때부터 이럴 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사대문 안에 적용 건이었고 반대여론이 많다보니 정해진건 아니고 연구만 해보는 것이다 했죠.
연구 결과가 지난 12월 나오는걸로 기억되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여지껏 발표되는 내용은 없네요.
지금 논란속에서 대중교통 무료행사 하는것도 그 때 그린 빅픽쳐 달성하려고 강행하는것일텐데..
연구결과 발표 없다는것 보면 뭔가 석연찮습니다.

일전에도 비슷한 글 올렸었고 그 땐 여러 사람들에
의해 네덜란드식 환승센터 거론도 됐지만 코리아에선 그런 환승센터 따위 없습니다. 무료 대중교통 행사로 돈을 그렇게 써 댔으니 환승센터는 택도 없겠지요.

추측입니다만 발전소 공장 고층빌딩 등 그동안의 도시
정책 국가정책으로 인해 해결 할수 없는 부분이 워낙 크니 내용은 말도 못 꺼내고 시민들에게 부담지워 조금이라도 개선. 성과는 시장몫이 되는 구도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연구 결과 발표를 했겠지요.

자유주의.민주주의 국가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
저는 박원순 오세훈 다 별로였지만 오세훈 싫다고 박원순 뽑은 분들 많은것 보고 내심 걱정스러웠는데 이제 이렇게 뒤통수 맞는겁니다. 정치인들은 그냥 표 장사꾼인거죠.

이날 이때껏 이런 생각 해 본적이 없는데 이제서야 우리나라 더는 없다 싶네요. 기회있을때 뜰걸 후회 막급입니다.

공해가 국내 발생분도 분명 있겠지만 국내발생분에 대한 궁극적 해결책은 누가 봐도 인구분산과 대기순환임에 부정은 못하겠지만요.

지자체가 인구분산으로 세원이 역외로 빠지는것은 원치 않겠죠.
대기 순환이란건 밀집 빌딩. 병풍아파트니 쉽게 손댈 부분도 아니고 역시나 결국 기업들 역외 이주와 연결되니 지자체는 말도 안꺼내는 부분.

시민들만 고달퍼지고 업적은 공무원이 챙기는 눈가리고 아웅. 너무 싫죠.

저는 이런 막무가내식 정책은 반대합니다

당장 공해 문제 해결을 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우니
일단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나간다는 방향인거 같이보여요.
당장은 불편 할거 같이 보여도 저정책이 제대로 정착되면
시내 교통 문제등 여러가지가
현제 보다는 상황이 좋아 질 수도 있을듯 해요.

저부터도 서울에 갈일있으면 근교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지하철로 서울에 가요.
진자 서울은  차가지고 갈일있을 때는 엄청힘들어요.
길은 길대로 막히고 막상도착해보니 주차할 공간도 없고 유료주차장도 만원이라 좀 떨어진 데 주차하고 이동하고
몇번그런 후로는 거동 불편한 분들 태우고 병원가는경우 말고는 그냥 차를 않가지고 가게 되요.

그 지옥같은데서 매일 사는사람들보면 진자 대단한 사람들 같아요.

먹고살려고 올라왔습니다..ㅜ

일본에게는 할소리 다하고 그러지만

이 나라는 희안하게 중국에게는 찍소리 못하고 굽신거리며 눈치보더군요...중국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된다면서..

감히 미세먼지때문에 중국에 제대로된 소리 못하죠..절대..

예전에 보니깐 일본에도 할소리 못하고 후쿠시마산 수입물 들여오던데요

실질적인 자주 국가가 없으니까 국민이 죽어나네.

가능할까?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사람많아 껴죽는데,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2018.1.1 시행

제17조(승용차 운행 자제방안 강구)

① 공공기관은 승용차 요일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별표 7에 따른다.

다만, 경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장애인사용 승용차(국가유공자 자동차표지 부착차량, 장애인 동승차량 포함), 긴급 자동차, 보도용 자동차, 외교용 자동차, 군용 자동차, 경호용 자동차, 화물 자동차, 특수 자동차, 승합 자동차, 임산부 및 유아동승차량 등과 민간 차량은 제외하고, 기타 기관별 특성을 감안하여 승용차 요일제 운행이 곤란한 차량은 자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외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단서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종사자가 소유한 화물 자동차, 승합 자동차는 승용차 요일제를 제외하지 아니한다.

③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공공기관은 승용차운행 자제 기업 또는 차량에 대하여 교통유발 부담금 경감,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민간부문 승용차 운행 자제를 유도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2017.6.3 시행

제2조(정의)

2. "환경친화적 자동차"란 제3호부터 제8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연료전지자동차 또는 「대기환경보전법」 제46조제1항에 따른 배출가스 허용기준이 적용되는 자동차 중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환경기준에 부합하는 자동차로서 다음 각 목의 요건을 갖춘 자동차 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환경부장관과 협의하여 고시한 자동차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