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한국에 1조원 달라고 하네요 안주면 철수

아 호주지엠도 호주정부에서 지원금 주다 안주니 철수 했다고 들었는데 과연 어떻게 될려나?

철수하면 크리 공장지역 시장 크리터질것같은데

이래나 저래나 결론적으론 요구를 했을거 같아요.
근데 멍청이들이 물들어올때 저으라는 노는 안젓구
강에 던지더니..이제 와서는 이지룰...

아 내꿈에 자동차 픽업 콜로라도는 물건너 가는걸까요?

돈은 돈이고...
지역경제발전에는 타격이 크지만 GM직원들에게는 자업자득이죠.
돈 한푼이라도 벌겠다고 밤낮으로 일해도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GM직원연봉만큼 못받는게 현실인데.
판매량 부진한데 뭐가 부족하다고 파업하고 나서는지...
철수해도 할말 없음.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에서 GM페이가 가장 낮잖아요.
과장 달아도 연봉 6천을 간신히 넘기던가...

걔네 노조가 또 금속노조잖아요. 물어보니까 파업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데,
안하면 따당해서 어쩔 수 없이 한다고...

대다수 직원은 파업 안좋아해요. 금속노조 걔들이 지들 자리 만들려고 파업하는거지.

그 대다수직원이  금속노조 직원의 의견을 따라간다는 말인가요?
그럼 그러한 노조는 없어져야죠...
연봉이 자동차업계에서 낮다고 하지만 그 지역에서는 상당히 높습니다.
미래의 노동자를 위해서 그냥 사라지는게 좋을듯.

미래의 노동자를 위해서 고액임금 노동자들이 사라지면 과연 자본들이 그 남는돈을 다른노동자들에게 돌릴까요?

그리고 고액 노동자들이 평균임금을 올리고 있다는건 생각안해보셨나요? 그냥 많이 받으면서 더달라면 떼쓰는건가요? 그들이 임금 더 안올리고 십년 이십년 그대로 계속 받아야 하나요?

안올리면 그돈 저임금 노동자들한테 나눠주나요? 당연히 많이 받으니 더 받으면 안된다는 논리는 그냥 다 적게 받아라는 말과 같군요.

그럼 그레인님은 노조가 고액임금노동자라는겁니까?
그러면 더욱 더 노조는 없어져야죠.

위,아래글 똑바로 읽어보고 따지세요.

고액임금노동자가 아니라 노조라고 했습니다.
노조가 회사경영 상황판단도 못하고 선동해서 파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노조가 없어져야 한다는 말이였습니다.

GM이 살아야 1차하청업체이든 2차하청업체든 먹고 살아야 하는데
생산을 못하고 있으니 GM보다 타격을 받는 업체들이 더 많습니다.
GM노조들이 지들 밥그릇에만 관심있지 그 하청업체가 어떻게 되든 신경 안씁니다.
자동차공장 주변에 지역경제와 주변업체, 관련업체 등 타격이 얼마나 큰지
GM노조들은 신경 안씁니다.

회사가 매출이 있고 그에 대한 소득에 대해 보수로 책정해서 분배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그 반대인경우
회사가 판매량 부진에 매출이 매년 적자인데
임금인상해달라고 파업하고 있으니
이번사태와 같은 일이 벌어져도 자업자득이죠.
여론이 좋지 않으니 노조에서는 말을 바꿔 고용보장을 목적으로 파업했다고 하지만
에초에 임금인상이였으며 인상폭이 있었지만 노조에서 제시한 조건에 안맞다는 이유로 타협점을 찾지못해 질질끌어왔으니 노조들은 GM이 철수한다고 해도 뭐라고 말 못하죠.

똑바로 상황판단하시고 따지시길.

잘 간파하셨네요.
금속 건설 화학 등등 노조 다 비슷한 속성 가져요.
노조도 알고보면 그럴싸한 이유로 노조원 동원해서 간부들 배불리기로 변질됐죠.
매년 임금협상 직전에 파업하는것도 노조원들 동원하기 구실이 딱 좋거든요.
제대로 협상 못하면 위원장 임기 못마치기도 하고요. 내부에서 싸워요. 물러나라 말라.
노조원들은 정말 대으로 알고 참여했지만 깊이들어가보면 그 속에 잇권과 혈투...

파업 전날밤 형사하고 간부하고 사측하고 비공식 3자 미팅 하면 그 자리에서 무슨 말이 오고갈까요.

이게 거슬러 올라가면 민노총에서 연합을 하죠. 마치 행사라도 준비하듯 거국적으로 뭉치기도 하고.... 보이지 않은 거대 손.

뉴스를 보기는 하는건지..
GM노동자들은 지금 임금인상은커녕
밥벌이할 일자리가 사라질 위기니깐 투쟁을 하는 겁니다!
뭘 깔려면 알고 깝시다

뉴스는 당연히 보고 있죠.
지금 현 상황만 보시지 마시고 투쟁전 상황에 대해서 보시죠.
깔려면 제대로 까세요.
GM이 판매량 부진에 매년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데
작년만해도 임금인상과 성과급 격려금, 휴업해도 월급지급 등의 이유와 함께 고용불안전에 대한 투쟁으로 부분파업을 했죠.
이 상황에서 산업은행 철수설에 대해 이야기 나오고 여론이 좋지 않으니
GM노조가 앞뒤를 바꿔서 이야기들 하죠. 고용보장을 목적으로 파업을 했지 임금 몇푼된다고 파업하겠냐면서 말을 하죠.
철수설 나오기 전 임금인상목적이였으면서도...

결국 일자리를 내세우고 목적은 돈이죠.

그리고 또 일자리이야기는 GM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직원들을 해고하고 있는 마당에 임금인상도 뜻대로 안되고 있으니 파업은 해야겠고 정권도 바꼈으니 일자리를 끄집어낸것으로밖에 안보이죠. 이도저도 안되면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주세요'라는 식으로...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임금협상 결렬되자 노조가 일자리를 내새워 파업을 하는것이죠.
임금을 동결시킨것도 아니고 인상폭이 있는데 노조가 제시한 내용에 충족하지 못하니 파업하고 있으니
경영자입장에서 철수할 생각을 안할까요?
노조는 일자리를 명목상에 내놓은 카드였고
산업은행은 주주로 있지만 매각설을 제기했으니.
이제와서 산업은행에 주식을 매각하지말라는 때쓰고 있고
바로 발등에 불이 떨어질 위기이니 난리난것이죠.

만약 일자리를 운운하는 노조들이 자동차업계기준이 아닌 그 지역업체기준의 복지조건, 급여체계와 연봉으로 일자리 보존해준다고 과연 순순히 따라와줄까요?

뭐가 그리 똑똑해서 이렇게 노동자한테 회사 어려움을 함께나눠야 한다 라고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엠이 어려운게 노동자들이 임금을 많이 받기때문인가요?
관리자들의 경영의 실패인가요?
문제가 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얘기해야 합니다.
경영 관리자들이 잘해서 돈벌면 노동자들 챙겨주는 시장이 우리나라 노동시장입니까?
그런경우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성과급으로 많이 돌려준다고 하는 삼성전자도 사실 잉여이익의 굉장히 일부분만 직원들에게 나눠주죠. 대부분 회사가 현금으로 쌓아둡니다. 단순히 다른 월급쟁이받는거 보다 많이 받으니까 라고 비교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 이익배분을 직원들에게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얘길 하고 싶네요.
한국 지엠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돈을 잘벌었다면 그만큼 이익배분을 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런대 왜 회사가 힘들면 노동자가 고통분담해야합니까?
회사가 잘나가면 급여만큼만 받고 회사가 힘들땐 고통분담하는게 맞나요?
노동자는 회사의 경영상황과 관계없이 일한만큼에 대해 상응한다 생각되는 대가룰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님 말씀처럼 노동자가 고통뷴담하자고 임금삭감하고 더 많은시간 고생해서 일했다고 해서 한국지엠이 철수하려는 생각을 다시 고려할거 같나요?
이또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노동자는 그 권리를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 노동시장 전체를 놓고 봤을때 죽어가는 회사를 다니든 잘나가는 회사를 다니든 10명짜리 소규모회사든 20만명 초거대규모 회사든 노동자의 스탠스는 늘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 달라 가 맞습니다.

네네....
글 똑바로 읽지 않고 이해도 못하고 글 남기시는것같은데
님의 말씀한대로
고동분담, 경영실패, 불합리한 잉여이익분배 다 제가 이야기 했다고 하죠.
님을 말씀대로
죽어가는 회사에서 임금인상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달라고 이야기하세요.
그 끝을 한번 지켜보죠.

오바마가 지원금 준다고 크루즈 주도 개발국을 북미로 옮기 는 바람에,
차가 너무 비싸게 나와서 판매량이 너무 낮죠. ㅋㅋ

GM이 보조금을 그렇게 좋아합니다.

이거 사실무근이라던..

일단 쉐보레 철수하면 라보,다마스 소비하는 영세업자들 타격이 제일 클거 같음

이거 팩트가 뭔대요?
기레기들이 쓰는건 믿을수가 있어야지..

GM은  이미 소형 사업 자체에 희망을 걸지 않기에 유럽 시장용이라던지 국내 내수용이라던지 전략 차종 자체가 부재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철수는 기정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철수할 온갖 명분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지금 철수해도 법적인 걸림돌은 크지 않습니다. 만약 GM이 우리나라 시장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면 크루즈나 말리부류의 차량이 전략 차종으로 나와야만 되는데 현기차나 르노삼성 대비 가격 경쟁력이 없습니다. 픽업이나 대형 SUV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냥 그 차가 갖고 싶은 희망이죠. 회사의 입장에서는 큰돈 않되는 시장입니다.

더불어 노조의 파업입니다. GM 노조의 파업은 그냥 문닫고 나가는 문제에 대한 문제와 임금에 대한 부분이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나라는 노조 파업에 대해 이상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자동차나 중공업쪽
 파업에 대해 임금 문제가 제기 되면 국민적인 반대에 직면합니다. 웃긴거는 법으로 허용되는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인데 말이죠. 저의 생각은 고등학교 나온 공돌이 주제에 대학 나온 혹은 같은 대학 못나온 나보다 훨씬 높은 임금을 받는것에 대한 반발 심리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저로서는 고등학교 나온 애들이 임금 8-9000 받고 그게 모자르다고 파업을 하면 비난을 받아야 되는건 이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자동차나 중공업 노조의 임금과 관련된 파업에 한정합니다. 다른 나쁜 행위들에 대해서는 비난받을수가 있지만 임금 문제로 파업을 하는것에 대해 비난을 하는것에 대해 이해가 불가합니다. 기업의 영리 행위를 하는데 있어서 임금 문제로 기업의 영속성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사람(대표)은 다른거 해야 되거나 저 임금 국가로 사업장을 이전해야 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임금 문제와 기업의 원가 문제가 결부되면 결국은 쥐어짜기밖에 없거든요. 

고등학교 나온 이가 연 8천을받건 1억을 받건 또 그 문제로 파업을 하는것 모두 법의 보호를 받는 그들의 권리입니다. 동종업종내지는 지역의 임금 수준과 비교할 대상이 아님

추천박고 싶습니다.
저또한 재조대기업 생산직 급여 보고 난 왜 고생해서 공부해서 학비들여 생활비들여 서울서 대학나왔나 자괴감들때 많지만.
그또한 제 책임이고 선택이지 생산직이 적게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고 오히려 노조가 강한 회사들 덕에 같이 임금이 올라간다고 생갇합니다.
님같은 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나도 쉐보레 팬인데(사실 대우 팬임) 요즘 하는 짓거리 보면 토 나올려고함.  흉기나 얘네나 망해야 하는 것이 맞음.
국내에서는 왜 들 저러는지..


줘도 못 묵냐???

제가 요즘 드는 생각과 비슷하시네요...

현기차 보다야 다른 국내 업체들이 성장을 했으면 좋겠다에서

현기나 다른회사나 전혀 획기적인 전략도 없고 , 좋은 자동차를 생산하려는 의지도 없는 것 같네요...

요즘 쌍용 렉스턴 나온거 보고 혹하긴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몇 달 지켜봐야겠어요

협박이라니ㅋㅋ

또 대우가 팔리겠네요 ㅠㅜ

이건 뭐 양아치도 아니고 ㅋㅋ
걍 중국빼고 다른나라에 팔렸으면...

쉐보레 차 첫차로 생각중인데
철수설이니 as불량 유지비 등등 말이 많아서 선뜻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ㅜㅜㅜ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언론에 휘둘리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내부사정도 모르면서 무조건 노조탓만하니.. 우리나라 기업들은 기세등등이지..

기업은 자본이고 언론은 자본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철수하라고하면 안철수하겠죠.

집안에 GM 임직원만 세명입니다.
다 헛소리고 개소리에요
임금이 동종업계에서 낮은건만 팩트입니다
잘 알고 따지라고 큰소리 치시는분 위에 있는데
본인이나 잘 알고 따지세요 ...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임금협상보다 실제로 생존을 두고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아 콜로라도만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ㅜㅜ

역시 한국은 노동자들이 사업자들 생각해주는 나라라서 사업하기 참 좋을듯

저기 노조탓하는 사람들 최저임금만 딱 주고 부려먹고 싶다 ㅋㅋ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