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 70 평이 어떤가요?

국산차만 타다가 G70 을 타신 분....오~!!!! 역시!!!!

여러 수입차를 타다가 G70을 타신 분....아......역시....

평타는 친다?

정말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현기차가 경쟁차종이라고 말하는 수입차 모델에는 못 미친다

확실히 이해되네욥

갖고싶은차

디자인 최소 뒷모습은 좀 신경 쓴듯

갠적으로 디자인만 맘에듭니다....ㄷㄷ

같은 가격 대 수입외제차 보단 확실히 좋음
다만 g70과 배기량이나 마력등이 비슷한 진정한 동급 차량과 비교시 조금 아쉬움이 느껴진다고 함
문제는 g70보다 가격이 열라게 비싸다는 점이죠
결국 4~5천 근처에서 g70이나 스팅어 따라올 수입차는 g70보다 낮은 급들임.
삼촌 e클래스도 타봤지만 진짜 실내는 현대가 더 좋다는 거는 부정 할 수 없는 사실.

머 딱히 스피드는 필요없음 ㅎㅎ 아예 사려면 범블비 를 사던가 ㅎㅎ 눈요기가 되니까 ㅋㅋ

좋다 나쁘다의 기준이 도대체 뭐죠?
G70에서
벤츠 특유의 완성도 높은 주행감각이 느껴진답니까...
아우디 특유의 안정감이 느껴지나요.
BMW 특유의 날카로움이 느껴지나요?
성능이요? 같은 가격의 카마로SS보다 랩타임이 좋답니까.

5천만원대 D세그먼트 독일차를 성능으로 사는 사람은 없어요.
그냥 그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느끼고 싶어서 사는거죠.

저도 G70이나 스팅어, 너무 궁금하고.. 사고 싶은 차긴 한데...
330i나 a4보다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건 아니에요. 더 잘나가니까 사고 싶은거죠.
더 잘나간다고 좋은 차는 아니죠. 그러면 카마로SS가 5천대에서 세계최강이게요;;

예상보다 꽤 괜찮은 차인가봐여~ ㅎㅎ G70

요즘 생각같아선 쉐보레  승용차 정도만 생각나고  아니면  해외 A/S 도  너무  허술하고

가격만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G 70 이라는 못보던 차가 보이길래 여기다 여쭈어봤네요 ㅎㅎ 

난 현기 불매니깐 관심없죵!
댓글 구경하러 왔어요.
역시.. 소이힛님

천만원만 더 여유 있었으면 g70 샀을텐데요.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쁘더라구요.
천만원... ㅠㅠ 어떻게 보면 얼마 아닌거 같은데... 갚을 생각하니 부담되는...

참. g70은 모르겠고,
스팅어 6기통 후륜구동 모델이 모토트렌드 트랙에서 26.2초가 나왔습니다.
f30 328i가 25.9초가 나왔죠. a4 2.0tfsi(b8)도 25.9초 나옵니다만.. 무게가 300kg정도 가벼운 차들이고,
무게가 비슷한 535i(f10)가 25.9초.

이걸로 성능이 대충 보이시나요. 차 크기를 생각하면 535i랑 비교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g30 535i는 기록을 찾을 수가 없네요. 좀더 빠르겠죠..

...참고로 말리부 신형 2.0터보가 26.4초 -_-;
m2는 24초. 카마로SS는 24.1초.. 스트럿바 좀 달린 LE패키지 달면 23.3초;;

...뭐지.... 스팅어 기록 너무 낮게 나왔는데;; 음..

오  제로백 타임 얘기신거죠??  자세한 설명 감사함따

헉 아니에요. 제로백 아니고..
서킷 1바퀴 기록입니다.

아~ 그렇군여~

저분 말도 맞는데 단순하게 스팅어랑 비교하기 힘듬
애초에 스팅어는 스포츠만을 위한 차라고 보기 힘들어요.
자기들도 세단에 가깝다고 하니.  어떻게 보면 한국인이 구매하기 더 적합할지도
단적으로 랩타임 측정하기엔 휠베이스가 너무 김.
만약 휠베이스 줄이고 무게 줄이면 저 차종보다 유의미한 결과차이가 생길듯.
g70이 스팅어보다 주행성능이 좋은 이유가
뒷자석 포기하고 휠베이스 줄이고 했기때문임.
우리가 매번 서킷에서 200km 밟고 쏠 것도 아니고ㅎㅎ

뒷좌석이 엄청 좁데요

아? 중형차가 아닌가봐요?  어두워서 뒤에서 볼댄 중형차 세단인줄 알았는데

스팅어랑 비교 하는 글을  보니 약간 스포티한 차인가보군요

쏘나타보다 20센치가 짧아요. ㅋ

스팅어보다 100kg인가 200kg인가 줄였는데

좋은 소재를 사용해서 무개를 줄인개 아니라 뒷자석 공간을 줄여서

무게를 줄인거라 개까임

현대자동차 G70 PM이 말하길, 해당 차량은 뒷좌석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애초에 노리는 타겟이 뒷좌석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 사람들이에요.

아직 시승은 안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운게 문짝 감성이더라구요.

작은 차더라도 프리미엄을 지향한다면 좀 힌지 셋팅을 하던가 해서 묵직하게 갔어도 좋았을텐데,

쇼룸가서 열어보고 놀라서 몇 번을 다시 여닫아 봤으나, 뭔가 종잇장 움직이는 느낌이더군요.

제가 제대로 설명하는것이 아니어서 반만 듣고 흘리시면 되는 리플좀 달아보면...
지금  G70,스팅어 구형 샤시로는 문짝감성?을 추구하면 upward  발란스가 안맞게되요..
(b필러부터 그걸 못견딤..)
다음 세대를 기약하심이..

그리고 나름 악조건? 에서 최선을 다한 개발한차들이여서
아쉽긴 하지만 크게 까고 싶지 않는 차입니다. 스팅어던 g70이던 고생한 노력이 느껴지는
몇안되는 현-기차라...

p.s 스팅어 얘기 안할려고 했는데 그냥 쪽지 감사드리며 리플 달아봅니다. ㅈㅅ

그렇군요...

진짜 예상외의 감각이어서 좀 놀랐거든요.
아반떼인줄 ㅠㅠ

그렇지만 저도 그 외적인 부분으로는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차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죄송해하실 이유가;;

매장가서 둘러보고 왔는데...
4인가족은 못탈듯 싶더라구요
디자인이 맘에들어서 관심이 갔는데
뒷좌석이 바닥이 엄청 좁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다음 페리가 거의 풀체인지 가깝게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플랫폼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요.

흉기차를 좋아하진 않지만 전반적 평은 괜찮다라는것 같네요.

c세그먼트에 맞춘 전형적인 오너 드리븐 차량입니다.
패밀리카로는 절대 부적합이고요, 여유 있는 싱글이나 패밀리카를 별도로 둔 세컨카로 적합하죠.

저는 스팅어가 훨씬 매력있게 느껴지던데요

G70은 너무 작아 보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