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아침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보험사 점프시동후 기사님이 전문점 연결해 주시겠다고 하는데 15만원 ;;
인터넷 5만원, 동네 전문점 9만원 이야기 했더니.. 5만원짜리 배터리는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아버지 단골센터에 갔습니다.
배터리가 올라서 13만원 받아야 한다고 하시길래
인터넷최저가 5만원, 동네 전문점 9만원 알아봤는데 비싸다 말해서 12만원에 하기로 했습니다
12만원 드리니까 사장님이 아버지말씀하시며 1만원을 돌려주십니다.
조그만 이름없는 센터지만 연세드신분이 정말 열심히 하시고 친절하셔서 그냥 12만원 드릴려고 하는데
사모님도 안받으시길래 그냥 주머니에 넣고 11만원으로..
사장님도, 사모님도 인터넷물건은 다르다고 하십니다. ^^
타이어도 마찬가지라고 ;;
철물점을 가도 공구점을 가도 다들 나이드신 사장님들께서 인터넷물건은 다르다고 하시죠.
정말 그런가요 ? 제가 보기엔 연세드신 분들의 세상을 보는 창조적 관점 같은데
앞으로 승용차 2대만 더 교체하면 될 것 같은데 소형 테스터기로 배터리 상태 체크가능할까요 ?
두께가 15mm에 달하지만 당시 카드형이라고 이름붙은 새한3234입니다.
시동전압, 공회전, 무부하전압 체크가 가능한가요 ?
(기타)
CG 아님, AI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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