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도 문제가 참 많지요...

쉐볼도 흉기 따라가는 중인지 오래됐지요... 뒤에 코리아만 붙으면 헬인 브랜드가 한두개도 아니에요
아주 미칠지경이죠. 특히 수입차들 뒤에 코리아만 붙었지 코리아 사람 알길 ㅈ같이 알죠.
법이 아주 조져버릴 정도로 강해져야 된다고 봐요. 그러지 않고선 고객만 호갱되는일은 계속될 뿐이죠..

다소 과격하지만 공감합니다..;;;

한국법은 친기업법이기때문에 법위에 기업이 있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이 원칙이 깨지고 모든 처벌에 징벌적처벌이 있다면 불법도 적어질겁니다.

동감입니다.

현대기아 문제 말고 다른 메이커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그분들이 와서 현기 알바라고 매장시켜 버립니다...조심하세유 ㅠㅠ

현대차도 한번 까야지요. 그동안...아니 지금도 속썩고 있는걸 생각하면 참...;
염려 감사합니다.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문제는 대부분 원인이 배선 불량이더라구요......

아하~

현대기아의 글로 작성된 글도 보고싶네요 ㅎㅎㅎ

워낙 다른분들이 많이 올려주시니..
언제 기회되면 직접 겪은 답답함을 풀수도...;

어느차도 완벽한게 없다라는게 제 생각.. 그래서 내 맘에 드는 차를 사서 뽑기운이 좋길 기도하면서 사죠.. 샤머니즘의 힘을 빌려야합니다.. 차를 살때는..

옳으신 말씀...^^;

이게 요즘은 중국꺼 품질 안좋다고 욕하는게 우리나라에 온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갈수록 예전보다 차에서 얻는 부가가치가 줄어들다보니 어쩔 수 없는 원가절감...에서 오는 부작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예전보다 많이 복잡해지기도...

모 자동차 회사에서 일해본 결과 진짜 새차라는 건 복불볼이죠. 자신은 모르지만 남의 손을 타는 경우가 많죠. 1억 가까운 차 만들면서 점심시간에 남의 차(새차)안에서 낄낄 거리며 담배 피는 걸 목격하고 헉 했죠. 2000만원짜리 만드는 공장에선 몇 번이 아니라 수십번 봤습니다. 직업 정신이라는게 정말 희미한 사람들이 일부(?) 있는데 정말 일부인데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일부가 참 많은 불량을 만들어 내지 싶습니다. 그 일부가 되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나중엔 결국 눈치보고 하는 척하는 희미한 사람이 많이 남고 바른말하고 일하는 사람들은 못 버티고 관두던 희미하게 되던 짤립디다. 차살때 부디 내차는 만든 사람이 그날 바른 사람이 바른 정신으로 바르게 만든 물건이 걸리고 검수 잘 되고 춥다고 들어가서 히터 안키고 덥다고 에어컨 안키고 아무데나 치장해서 눈온다고 염화칼슘 뿌려 녹은 눈 밀어 넣지 않은 그런차를 걸리게 해달라고 빌어야죠. 외제차도 이렇게 만드는 건지 ㅡㅜ

외제차라고 별반 다르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정말 비는 수 밖에요..;

시리즈 기대 하겠습니다~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문제 없는 기업이 있겠습니까?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지적해야겠지만...
독점으로 인한 횡포는 문제의 수준이 아닌 그 이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도면 공개한다는 이유로 '현대차 구매의 필요성'이란 거창한 제목으로 작성하셨던 분이군요.
현대차 기업의 독과점의 부작용, 횡포, 장기적 경제의 심각성 등 타당성 있는 이유를 언급하면, 글의 요지가 아니라는 둥, 개인 차이라는 둥 회피만 하시던데.. 말입니다.
궁금한게... 억지스럽게 현대차만을 감싸시는 이유가 뭔지요?

그쵸 문제 없는 기업이 어디있겠습니까.
독점에 대한 횡포...
지난 번 글에도 올렸지만
전 문제해결을 위해 법안 마련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시각이 다른 점 존중합니다.


지난번 글에 회피한 적 없습니다.
본문에 개인만의 필요성이라고도 적었고
현대차 구매를 포기한 경험까지 상세히 적었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현대차만 20여년간 여러대 운용하며
단순 사업소 직원이 아닌 본사 직원까지 콜해서 어이없는 답변도 겪어봤습니다.
**지난번 게시글에도 엔진문제때문에 겪었던 사례를 적었었지요.
오랜기간 가지고 있던 현대차량에서는 회사는 인정하지 않는
차 자체의 구조적인 결함까지도 직접 확인하여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전 글도 개인적인 이유였다고 길게 설명했었고
그런 제 생각을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제가 어찌하길 원하시는 것인지...?

보고싶은 쪽으로만 보신건 아닌지도 반문 드립니다.

그리고 본 게시글을 어찌하여 억지스럽게 현대차만을 감싸는 것으로 보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법안 마련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누가 맛잇는 밥 안떠주나 하고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기업 위주의 법이 바뀌러면 정치가 바뀌어야 하는데 정치인들이 로비 해대는 기업을 바라볼까요? 아니면 불매 안하고 현대차 구매하면서 수저 갖다대주길 기다리고만 있는 국민들을 바라볼까요? 정치인과 기업은 방송에서 나왔듯 말그대로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며 웃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현대차 의 독과점의 심각성을 두고 부가적 장점을 내세우는 등 글은 지금에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걱정하며 시도할 수 있는 것은 시도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현대차 외 경쟁관계가 조성되어 횡포 없이 보다 옳은 기업 체계로 바뀌길 기대합니다.

먼저 저는 불매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불매도 좋고 욕도 좋은데 흉기니 뭐니 하며 그 차를 타고 있는 사람까지도 조롱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따름이며 예전의 글들도 궁극적인 취지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으나 현대차 구매의 필요성이란 글의 말미에도 적었었습니다.

법안 마련을 기다리기만 하면 밥 떠주나 기다리는 것과 같다 하셨지요.
불매운동에 대해 하신 표현을 빌리자면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있는데
저거 벌레먹은 것이 있으니 너도 먹지 말아라...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 나무의 사과를 아무도 안따갈까요?
사과나무의 사과가 전부 벌레 먹은 것도 아니고 벌레를 먹었든 썩었든 사람마다 필요에 따라 그것만 발라내고 먹겠지요. 결국 사과는 떨어지기전에 대부분 따가게 될것이고 낙과라 하더라도 그것 또한 주워가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흉보는 것이 정상적인 것인지 의문입니다.
또한 그 사과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현저하게 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결국 그것도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고 현실적으로도 현기차 나름의 가성비 훌륭합니다.

현기가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다 하셨지요.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타회사는?
현재 현기외의 국산브랜드인 르쌍쉐...
현기보다 무엇이 낫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수입차? 차 자체는 선진기술이 담겨 있기에 현기보다 나은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가격대비로 본다면?
다 차치하고 기업의 도덕성만 따져봐도 수입이든 국산이든 현기보다 나은 회사가 있는가요?
그나마 현기가 낫다는 이야기가 아닌 그밥에 그나물이란 것입니다.

제조사의 문제점...그 문제점에 대해서만 지적하자는 것이고 불매운동 하실분은 하시면 됩니다. 강요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의견이 다르다고 비아냥 거리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전 법안 마련만을 기다린다고 하셨는데
전국민이 불매운동에 동참해주길 기다리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법안 마련..
현재도 많은 소비자 및 전문가들이 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고쳐져 가고 있기도 하구요.

결국 이거든 저거든 금하님의 의견도 궁극적으로는 저와 같을겁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회복하는...


그리고 현대차의 부가적장점...지난 글을 지적하셨는데 그 생각 존중합니다.
그에 대한 제 생각은..
그건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금하님은 불매운동이 중요하다는 입장에서의 생각이신것이고 이토게시판은 현대차불매운동을 위한 사람들만의 게시판이 아니지요.

불매 의견들이 더 많은데 소수인 니가 왜 나서냐..
관심을 받고 싶으냐...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불매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뭐 이건 판매량으로 이미...
시챗말로 어그로...?
소수의 의견이라 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묵살되어야 하는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금하님도 소비자의 권리를 위한 의견이시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둘이 의견이 다르다고 날을 세울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소모전이 될뿐...
불매하실분은 열심히 하시고 저는 또 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열심히 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예비군 갈 때 쉐보레 다니는 아저씨가 하는말이 말리부 말고는 그닥 추천안하더군요.

불량이든 결함이든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100대중에 한대라도 내가 걸리면 그게 100%이니...;;

우리나라 법이 바뀌어야 되는데...에휴...벌금 왕창. 무조건 리콜..소비자를 위한 법이 제정되기를

공감합니다.

저도 쉐보레 올란도 타는데. 음....너무 모를때 구입했던 차라. ㅠ.ㅠ 다시는 쉐보레 안사고 싶네요. ㅎㅎ
4년째 타는 중인데 한 2년 정도 더 타고 다음에는 차라리 현기를 사든지 아님 일본차 사고 싶네요.

한참 가성비에 튼튼한걸로 명성이 드높을때 구입하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딴딴하니 그걸로라도 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