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보험 처리 문의

사고시 대인보험은 상대보험사에서 해줍니다.
10:0이 아닌이상..9:1이어도 대인은 대물과 다르게 상대보험사에서 100%해주게 되어 있기에..
대인처리는 과실비율이 의미없습니다.

현 상황에서 상대차주가 대인보험 접수해 달라 하면 질문자님이 본인 보험회사에 대인접수 해주셔야 하고
질문자님이 병원 가실려면 상대차주 및 상대보험사에 대인접수 해달라 하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병원가고 안가고 상관없이
차가 많이 부서지고 몸의 이상을 느낀다면 병원 꼭 가보시고 검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현재 양쪽모두 대인접수된 상황입니다

뭔 차길래 운전석과 휀다로 200이나 됩니까. 수리방식이 교체인가요?

교체맞구요 운전자석 안쪽 본체까지 들어갔네요

안다친 상황이라면 상호 대인 접수 안하는게 상호 이득이죠. 대인 들어가면ㅈ무조건 할증이니까요. 치킨ㅈ게임ㅈ으로 서로ㅈ누으면 서로 손해.

가해자 입장이면 과실상계로 대인 합의금도 적어서 더더욱 득이 없죠.

치료야 다 해주니까 다쳤으면 대인 하시는게 맞구요.

감사합니다^^제가 별로 안다쳤는데 만약 상대방이 먼저 병원가면 저도 가야하죠? 만약 제가 간다면 물리치료?로 끝날것 같네요

제가""상대방이 병원가면..저도 가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말실수 하신듯...
보험 담당자들 상시녹취는 기본입니다.....

아무상관없습니다.

상대 대인한테 연락해서 상대방이 병원안가면 나도 병원안가고 100%해주겠다고 하세요 그게 가장 이익입니다.

오 저도 이렇게 처리하시는게 최선일것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근데 답글을 잘 이해못해서 그러는데..""100%해주겠다""요게 무슨 뜻이죠?

내가 100%가해자로 보험처리 한다는겁니다 병원안가는조건으로요

장황하게 설명을 해보자면,
과실 비율이 7:3이 나왔는데...수리비 견적이 200이다.
그럼 상대방 보험에서는 대물로 200 X 30% = 60만원을 해주는 거예요.
나머지 140은 내 자차 보험으로 해야 됩니다. 이중에 자기 부담금 빼야겠죠.
상대방 차량이 만약에 100만원 나왔다면 내 보험에서 70 상대방 자차에서 30이 빠지는 겁니다.
자차가 없다면 해당 부분은 알아서 해결해야 되는거구요.

그럼 물적 할증 기준이 200이죠.
사고는 건당 점수가 먹힙니다. 일반적으로 할증 기준이 넘어가면 1점 안 넘어가면 0.5점.
그럼 내 보험에서 자차로 140 상대방 수리비로 70이면 이미 210인데..자차에 자기 부담금이 있으니
어찌어찌 200은 안 넘어가겠죠. 그럼 최종은 0.5점짜리 사고
여기까지는 보험 할증 안되고 동결 3년 입니다.

근데 여기에 대인이 들어가면, 대인은 금액에 관계 없이 무조건 1점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럼 대인이 포함되면 1.5점짜리 사고가 되죠.

이걸 내가 물적 손해를 100% 다 떠 안고, 대인은 서로 없기로 하면
300만원을 내가 처리하니 물적 할증 기준인 200은 무조건 넘기 때문에 1점은 가산 되지만
대인이 없기 때문에 1.5점 보다 낮은 사고가 되는거죠.
둘다 대인 접수를 하게되면, 최소 1.5점 상대방 1점으로 둘다 더 손해 보는거구요.

이해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