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피해보상 관련 잘 아시는분 ..

소장이 왔다면 내용증명 등이 이미 이뤄졌겠네요.
검토해 보시고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판결대로 하면 될 듯합니다.

소장에 뭐라 적혀 있나요?

소장에 선지급이 명시되어있나요? 혹시 당사자가 선지급을 신청하신건가요?

그게 아니고 보험사에서 합의금이라고 준 건데 나중에 말을 바꾼건가요?

일단 선지급이란건 과거에 쓰던 꼼수라서 이제는 신청하지 않는 이상 불법입니다.

치료 완료 전에 합의금부터 받은 경우라면 나중에 보험사가 계산기 뚜들겨보니 치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합의금을 깍아 손해를 보전해보려고 한다건거나.

진짜 멍청하게 합의금에서 치료비 과실상계분을 안빼는 실수를 했기에 나중에라도 돌려받으려한다거나.

어떤 이유가 있겠죠. 혹은 법적으로 문제없을수도 있고요.

소장에 뭐라고 써있는지 보시고 법률 상담을 받으시거나 배를 째시거나 하시면 될것같은데요.

합의서 도장 찍으면 끝입니다...배째라 하십시요...
합의금 줄 당시, 먼저 8:2가 나와있는 상태였으면, 비율 에 맞춰 줬지않았냐고 따지세요...
윗분 말씀대로 선지급에 대한 신청 증명 서류, 명시된 서류 등이 없으면 꼼수로 처리되어, 불법으로 관주 됩니다...

- 2개월만에 합의를 너무 빨리 해주신듯하네요...
단순 사고라도 6개월이상 몸 상태를 확인, 재확인후 합의해주셔도 되는데..병원비는 보험사에 청구,

100만원에서 20만원 돌려줄꺼면 합의를 안했다고 다시 병원간다고 하세요 아픈데 병원도 못가고 끙끙됬는데

잘됐다고 하세요 그냥 100만원 돌려준다구요

현자의 답이네요. ㅎㅎㅎ

캬!!

한참을 썼는데 다시 읽어보니 다른 내용이라 다시 작성하네요. 일단 운전자에게 동승자 합의금을 지불을 했으니 그에 따른 과실비율에 따라 지급한 돈을 내라고 요구하는 것이란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동승자에게 받은 합의금을 주라는 이야기 인가요? 약간 설명이 부실한데, 첫번째인 것을 가정을 한다면 원칙상 동승자의 경우 과실에 영향을 받지 않고 100프로 지급하는 게 맞습니다.
 과실2인 운전자는 동승자라 승객의 경우 3면책 요소가 아니면 사고에 대한 책임이 발생하는 것도 법리상 맞구요.
그래서 100프로 선지급을 하고 구상 관계로 정리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합의를 본 과정에서 과실상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진행을 했다면 민원을 넣어야 하지만, 먼저 선지급이나 이러한 명시가 있었는지 합의서 작성한 거 달라고 요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전자는 대인 접수 안하신건지? 대인 접수했으면 대인에 넘기시면 되고
만약 안하셨다면 과실상계하고 지급한 것 아니냐고 따져서 해당 보험사 콜센터에 민원 넣으세요.

내용증명이 날라온 것인지 본소 가기전에 입장을 듣기위한 답변서 요구를 하는 것인지 확인을 하시고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면 해당 답변기한 까지 말이 없을 경우 본소가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는 것으로
보게 되니 일단 뭐가 날라왔는지부터 확인하시고 해당 보험사에 전화해서 민원 넣으세요 개같이 관리하냐고
근데 처음 사고 과실비율 대부분 사고 났을때 정해질텐데 그런 얘기 서로 없으셧는지? 지금 제가보기엔 뭔가 빠진 내용이 있어서 보험사가 독이 오른거 같기도한데

ㅋㅋㅋ 캐쉬백도 아니고 합의금 줘놓고 일부 돌려달라?
100만원 하늘에서 떨어진거 과실비중대로 나눠갖는 것도 아니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요
그쪽 보험사에서 계산 잘못하고 지급 후에 수습하는 거거나
아니면 순진한 사람들 속여서 보험금 깎아먹으려는 수작이에요
지들 내부규정상 그렇게 한다 원래 그렇다 개소리 할거 같은데
당신들 규정은 당신들이나 지키시고 나한테 들이밀지 말고
통상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관련 규정 가져오라 하세요
보험사 양아치 천지입니다
규정 들이밀며 원래 그러니 뭐니 잘 모르는 사람들 구워삶아 이득보려는 집단이에요
20만 정 받고싶거든 찾아오라 하세요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어졌네요..술한잔 빨고 오느라 늦어졌습니다..

무료 법률 변호사 만나서 상담을 했는데요... 변호사 왈..

보험사측이 맞다고 합니다...

일단 .....

동승자는 운전자..자기네 고객이 아니기때문에..알릴의무가 없고..

보험사측은 통상적으로...일단 보험 합의를 할때..요구조건을 받아들이고..

병원비랑..합의금중....8:2  이기 때문에...

나중에라도...2에 관해서 청구를 할수 있다고 하네요...

약간은 좀 열받는 법인데요...법이 그렇데요..

님들도 나중에라도 합의를 보실때...합의금중..... 몇대몇에...

그게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보시는게 좋겠어요..

저도 처음 알아서..이런 더러운 경우가 있나 했네요..

제일은 아니고..부*친구라 이곳에 문의했는데요..

변호사 만나고 나서 법이 그런거니.. 돈 보내라 했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