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4 블랙박스로본세상

중간에 택시 운전자랑 보행자 사고...
과실이야 보행자 100%라고 나오지만, 사실 베테랑 운전자가 그걸 예상하지 못했다는게 말이 좀 안되네요.
도시 사는 분들이야 모르겠지만, 저렇게 편도1차로 시내길에서 버스가 정차했으면,
그 버스 뒤로 사람 튀어 나올 확률이 너무나도 높습니다. 그냥 사람이 나온다고 보고 가야하거든요...
그건 예상하지 못했다는건 좀 말이 안됩니다.

여러분들도 시골 가셔서 저런 도로 지나실때는 정말 조심하세요. 사람이 '뛰어'나옵니다.
보행자 백퍼로 나와봐야.. 내 시간 날린거.. 범퍼 단차 어긋나는거.. 보상 받을 길은 없으니까요;;

불과 몇미터 앞에 보도가 있습니다. 이걸 100대 0으로 안하고 차주에게 책임을 전과하면 보행자는 왕처럼 다니죠.
법이란건 지키라고 있는거지 지맘대로 하라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다른나라 비해 미개 해질려면 차주 택시운전자 에게도 책임을 전가해야 되겠죠 . 그리고 저상황에서 예측 못했다라고 하는대 저도 예전에 운전직을 알바로 한적이 있습니다. 하루쟁일 운전하면 몸이 젊어도 반응이 느릴때가 있어요. 내가 차몰고 도로상에 사람이 안나올려면 보행자에게 차주 에 피해액을 다물려야 그런일이 안생깁니다. 그리고 여자 달려갈대 차가 오던 안오던 하니처럼 달려요.
좌우를 안보죠. 그래야 도로상에 할매들이나 생각없이 좌우 안보고 걷는 사람이 없겠죠.

ㅁㅊ인간들 겁나 많네
밤 훤한 도로에서 쌍라이트 키고 다니는
ㅅㅋ들 부터해서

킥보드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물건은 차를 세워놓고 줏어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