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의] 교량구간 실선 측면 추돌 사고

교량은 차선변경 금지구간으로 알고 있는데 과실이 있다니 이상하네요;

대교가 아닌 일반적인 교량 다리에서 차선 변경은 안되죠. 실선이 대부분인데
과실이 없으시고 과실이 있다 셈치면 민사 소송이나 경찰서 교통계에 신고 부터 하시는게 좋습니다.

점선도 아니고 실선에서 정상주행중 안끼워 주려고 버티거나 들이댄것도 아니고 보고 우측으로 피하는데 갖다 박는데 저걸 과실 잡네 ㅎㅎㅎ

실선은 차선 변경 금지입니다.
거기다가 글쓴이님 차량이 급가속해서 가해 차량의 옆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 실선 구간 진입시 이미 옆쪽에 접근한 상태였죠.
저건 그냥 가해자가 사각지대 체크 안하고 들이밀다가 갖다 박은겁니다.
제가 저런 상황에서 사고 당했으면 전 과실 인정 안하고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경찰서에 사고 접수한 다음 입원해서 누워버릴겁니다.

미리 보험회사에 협박같은거 하지마시구 금감원에 민원 넣으세요 같이 보험회사인데 과실나눠먹기로 돈벌려고 한다구요

실선사고를 둘째치고 후방에서 치고들어오는걸 어떻게 피해요

과실에대한 이유를 말해보라고 하세요

보험사들 관행에 대해서 어찌 응대를 할까 늘 궁금했는데 금감원이 창구가 되는군요.좋은것 배워갑니다

블랙박스로본세상에 제보한다고 하세요 ㅋㅋㅋㅋ

저게 과실이 잡힌다고요......

과실 절대없습니다. 저러니 보험사나 출동한개가 욕먹는거임...

1.과실 10%예상(보통 실선구간에서 차선병경은 9:1로 많이 나옵니다.보통 차선변경이 7:3인데 차선변경구간에서 20%를 더 먹고 들어간다고 함)
2.과실이 나오서 대물이나 자차처리를 한다면 특별할증 됩니다.
3.내가 병원가면 상대방도 100%병원감 과실이 10%라도 상대방치료는 내가 해줘야합니다. 둘다 안가는게 좋은데 한명이라도 가면 다 가는게 보통
4.보통 이런경우 가해자가 착하면 그쪽에서 다 해주는데 무조건 과실잡아달라고 주장하면 결국 내차를 자차처리 후 분심위에 올려서 내 보험에서 상대방보험으로 구상을 함 6개월이상 걸리고 자기부담금을 지불해야함

저거는 100이 가능한 사고로 생각됩니다
보험사는 아직도 100은 없다는 개드립을 칠께 뻔하지만
무과실이 됩니다...

피할수가 없는 사고인데 무슨수로 10%의 과실을 먹을까요?...
실선이라고 하더라도 경우에 따라선 과실이 나올수 있으나
이번 사고는 과실을 먹이고 싶어도 못먹이는 사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