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투싼인데 현대딜러에서 공짜로 서비스 해준다고 가서 오일체인지, 에어필터 체인지, 오일필터 체인지, 시스템 정검등 등등 받았습니다
타이어가 불량품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조석쪽 뒷타이어에서 계속 바람이 새서 공기 넣으라 좀 짜증 났는데 타이어 보고 불량품이면 바꿔준다 해서 갔는데 새거로 바꿔줘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서비스가 끝나고 서비스 직원이 제가 주차장 어렵게 해매지 말고 주차장 입구에서 차를 세워두고 키를 건네 줬습니다.
제 차에 탑승하고 나서 운전을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충격이 느껴지네요. 백미러 보니까 다른 현대 서비스 직업원이 타량을 건물에 넣으려고 후진을 했는데 제 차에 딱 박아 버렸네요. 그래서 차에 내리니까 직업원 분이 정말 미안 하다고 사과를 하셨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차량상태를 확인해 보니 사진에 있는 것처럼 페인트가 살짝 흠짓 났습니다.
결국 매니저 까지 오고 상황 파악하고 범퍼를 새거로 교체해 주겠다고 하고 7월 5일날 다시 서비스 건물에 들어가네요.
차량 다시 받을때 까지 현대에서 렌터카 빌려준다고 하니... 화나지는 않았고 그냥 상황이 웃겼네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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