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사고후 자동차보험 보상 관련하여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2016년 12월 초 사고 발생후 대인 및 수리관련(견적 2400, 20일 소요)하여서는 보험처리가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수리완료후 수리기간동안 렌트를 하지 않아, 교통비를 받으려 했더니 상대편 보험사에서는 손해사정중이라 기다려 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4개월이 흐른 이번달에 연락을 했습니다.
상대 보험사측은 손해사정은 끝났다. 교통비는 얼마를 받기를 원하냐. 자동차 시세하락 보상금은 해당이 되지 않으나(사고시점 출고된지 3년) 소송을 통해서 받을수 있으니 소송해라. 혹여 생각하는 금액이 있으면 말해달라.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 보험사에서 금액을 먼저 알려주고 제가 타당성을 검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손해사정한다고 시간은 시간대로 끌더니 이제와서 한다는 소리가 저러니 답답합니다.
1. 제가 원하는 금액을 통보하는게 맞는지
2. 금액을 통보한다면 얼마를 원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차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2.0이며, 사고 당시 출고된지 3년된 상태였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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