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카니발을 타본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카니발 자체도 약간 울렁임이 있느편입니다만은 2열 3열 은 통통 튀거나 딱딱한느낌을 받으실수있으셔서 허리가 좀 아프실꺼에요..

SM5 가 06~07년도 즘 나온차량이라면 셋팅차이가 좀 심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sm5는 13년식 플래티넘인데 휠이 18인치더라구요..

일단 장거리 운전할때는 차가 넓으면 넓을수록 편해요

제가 카니발을 보유해봤지만

운전하긴 별로인데 트럭느낌이 나서

뒤좌석이나 옆좌석 타면 참 편하겠다는 생각은 해봤네요 ㅎㅅㅎ

저도 그럴거 같은데 어떨지 경험은 못해봐서요ㅎㅎ

6시간타면 어느차든 피곤하지 않나요ㅋ

그러게요. ㅋ
뭘 타든 6시간 동안 한자리에 앉아있으면 피곤한 법이죠. ㅋㅋ

차보단 제 나이 탓인가 보네요ㅋㅋ

훔... 승차감이 딱딱하면 장거리 주행시 오히려 피곤함이 줄어듭니다.
쓸데없는 움직임이 없거든요. 그냥 교량이음매 같은거 만나면, 투둥하고 치고 딱 그걸로 끝나야지..
카니발처럼 그 뒤로 여진(리바운드)가 조금 길게 가면 그게 바로 피곤으로 이어지거든요.
그렇다고 다운서스 하면, 그 '투둥'하는 충격 자체가 장난이 아니어서.. 그걸로 또 피곤해지고요. ㅋㅋ

이런 하체셋업은 쉬운게 아니라서요. 일단 차체강성이 높아야 하는데..
이건 그냥 되는게 아니고 그냥 돈으로 발라야 되는 항목이죠.

따라서.. 그냥 비싼차일 수록 장거리 피곤함이 적습니다....

왕복으로 6시간이면 머 그리 장거리도 아닌데...
휴게소 없이 대구나 포항을 다녀온적이 제법 되거든요.
국산 준중형부터 독일 럭셔리 브랜드까지 두루 몰아봤는데
장거리 피로도는 가격대랑 딱 비례하더군요... ㅡㅡ

예전에 다운서스 작업된거 타본적 있는데 출렁출렁은 없지만 턱 지나갈때 두둥하는게 심하더라구요.. 속으로 멋은 있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카니발 울렁울렁하는게 30분넘어가면 허리아프고 피곤하고 답없죠

카니발도 그렇군요ㅎㅎ 어제 운전도 안했는데 은근 피로도가 높네요..

작년에 국산대형 승용차 구매하고

서울ㅡ진해 운전으로갔다왔는데

바꾸자마저 거의 첨으로갔다 온거라 기억하는데

운전한 저나 동승한 모든사람이 피로감 하나 없었습니다

다들 신기할정도로 너무 안피곤 하다고 했었어요

에어서스 장착된 모델 입니다
 
사실 타이어 등급이나 공기압도 승차감에 많이 좌우되요

에어서스면 국산 플래그십이네요ㄷㄷ

회장님들 차면 그쪽으로 분명 다르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