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역, 건대 주변에서 엔진오일 교체하려고 하는데..

걍 가는것도 아니고 엔진오일 들고 가서 교체만 하는데 하루종일 맡기기엔 좀 주차비로 따져도 좀 박한듯

지방살다가 서울왔는데 진짜 "주차"란 단어가 넘나 소중하네요 아휴..ㅠㅠ

저도 수원사는데 가끔 차량매입건으로 서울가면

건물주분 차량 매입하는게 아니라면 주차비를 다 받네요 ㅠㅠ

정비소가 대형이면 가능하고,
소형이면 그자리에서 교체하고 가라고 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고 하는 곳이면 정비스케줄이 없거나, 스케줄이 있으면 님 차량을 아마 갓길에 불법주차 해놓을 것 같아요....
제가 그 장면을 꽤 많이 목격을 한지라...

에지간한 정비소 공임비만 받고 안 해줍니다..
해주는데도 저녁에 찾으러 가기 힘드실껍니다.
저는 엔진오일 직접 갈거나.. 아니면 영등포 유진상사에서 가격이 많이 차이 안나면 그냥 삽니다..
살때 엔진오일 교환쿠폰 오는데, 한장만 더 넣어달라고 적어놓고 남는것들 잘 차에 모셔두죠..
이리저리 잘 씁니다.. 유진상사 협력 같은 경우에 필터 같은것들 다 본인이 사가고 만원 정도 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