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361853
안녕하세요. '한국 깡촌 천재 대장장이'를 집필중인 산하엽입니다.
전작은 '차원이 다른 대장장이'를 집필하였고,
연달아 대장장이를 집필하고 있다는 뜻은 맞습니다.
웹소설 작가로서 대장장이 외길 인생을 걷고 싶어하는 글쟁이입니다.
제가 대장장이에 대해서 공부한지는 8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평소 취미 생활 중 하나가 대장장이 제작 영상 시청이고,
단순하게 금속뿐만 아니라, 가죽이나 목재부터 재봉류까지 두루두루 견문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실제 대장장이란 직업에도 관심이 갔지만,
아쉽게도 전작을 완료한 시점에서 대장장이 교육 시스템이 코로나로 인하여 중단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글쟁이로서 먹고 살기 위하여 시장에 도전하느라 여유가 없었네요.
그래서 나중에 여유가 되면 대장장이 교육 시스템이 부활하였기에 참가해볼 생각인데...
문피아 공모전을 홍보하러 왔는데 살짝 사담이 길어졌네요.
'한국 깡촌 천재 대장장이'는 제목부터 떠올리고 집필했기에 제목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경은 고향으로 잡아서 생생함을 더하였고, 고증은 사실을 근거하여 '과장' 혹은 '축소'했습니다.
최대한 현실적으로 묘사하면서 제작물에 대한 재미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회귀, 빙의, 환생이 없는 대신 특별한 능력을 주어진 정도가 판타지 요소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판타지적인 사건보다, 소소한 일상의 힐링물을 주제로 잡은 제작물입니다.
글쟁이란 놈이 축약하는 재주가 없어서 홍보글을 읽으시는 분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스로 글을 못 쓴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또한 제작물에 대한 열정이나 일편단심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아직 미흡한 면모가 많은 작가지만,
제작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찍먹이라도 해보시길 바라면서 홍보글을 마쳐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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