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임...
소설제목은 기억안나지만.. 쓰레기 지뢰물임.....
우연히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그에 접속했는데 그 소설 비평이 있더라고요...
1권정도? 아님 반권정도? 만 보고 비평을 적었던데...
글내용이 어이없어서 황당-_-;;
주인공 + 절친 이 있습..
초반에 주인공이 절친과 어떻게 만났는지 설명이 없어서 개연성 x망 쓰레기라고 평함;;;;
(절친이 조연? 정도..)
아니.. 무슨 소설에서... 주인공이 태어날때부터..(아니면 그 부모가 연애해서 임신할때부터) 적어줘야 되나???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주인공과 절친이 만나는 이야기도 나올껀데..
초반에 그 내용없다고 쓰레기라고 욕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물론 책 전체내용은 개쓰레기는 맞아요;;;;)
이거 보고 아~ 개연성이라는게.. 사람마다 다 다르구나 느끼게 된...
그리고... 개연성 현실성... 이거 참 헷갈립니다..
개연성 없다고 비평하는 사람들도 참 헷갈려 하더라고요...
예전 고무림 비평글에서...
위기의 여인을 주인공이 구해줬더니.. 여인이 주인공에게 반함
이게 개연성이 없는걸까요?? 현실성이 없는걸까요????
전 둘다 아니라고 생각함..
어차피 무협.. 그리고 강호에서 힘쎈넘이 짱.... 잘생기고 무공졸라 쎈 남자가 날 구해줬는데
안반할 이유가 있나요???
현실에서도 반한 여자를 꼬실떄 잘써먹었던게.. 친구에게 깡패 흉내내면서 구해주는거......
그걸로 인해 서로 사귀는 경우 많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한번 구해줬다고 반하는건 개연성 없다고 비난함 --;;;;
정말 개연성 과 현실성은 정말 어려운거라 생각함.....
그래서 전 개연성 과 현실성을 포기하고 제 취향에 맞고 재미있으면 장떙이라 생각함;;
(근데.. 진짜 공부해서 제대로 된 개연성을 만들어도 설명충.,. 설정집... 안좋은 소리 듣고 망함;;)
(시사)
윤석열 대신 한덕수가 '대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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