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퇴마하는 톱스타 20일 유료화 하네요.

http://novel.munpia.com/108685/page/4

나중에 나아지는 게 맞나요; 초반에 너무 암걸릴 거 같아서 두 번 시도하고 하차했는데...

그럼 안보시는게 맞죠.
취향 아니면, 안보는게 맞아요.
아마 취향과 안맞으시나 보네요.

저같은 경우는 초반에 하차 할까 하다가.
그냥 읽어봤거든요. 근데, 최근에는 볼만하더라구요.

어느 시점에서까지 읽어야 재밌다 이런 말은 못하겠어요.

그렇군요. 한 번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연재본 하나나 에피소드 하나는 나름 괜찮은데 전체가 조화가 안되더군요.
퇴마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가는 소설.
퇴마는 초반 빼고는 하지도 않고 나중에 가끔 나온다던데 그럼 왜?
퇴마는 그냥 비정상적인 능력을 가지게 되는 계기일 뿐이고 실제 소설에서 역할은 별로 없더군요.
제목에서 오는 괴리로 독자들 중 상당수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음.
더구나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감독까지는 이해가 갔는데...
4권 마지막 부분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영화배우가 된다고 함.
뭔가 방향성이 없어 보임.
....
비슷한 문제점을 마법사 이강수(?) 가지고 있더군요.
역시 이 소설도 마법은 그냥 능력을 가지게 된 계기일 뿐 소설에서 스토리에 큰 비중은 없어서 독자들 중에 문제 제기하는 분들이 있음.
주로 화가로 활동하는데 뜬금없이 최근 문피아에서 인기를 끈 소설들처럼 그림 감정도 하는데 스토리상 현재까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에피소드...
이 소설은 퇴마하는 톱스타보다 더 문제인 것이 독자들이 제목이 마법사인데 마법 비중이 낮다고 지적하자...
갑자기 자신이 마법사인 것을 세상에 밝히겠다는 대담한 생각을 하고...
현실에서는 자발적으로 출판사 영화감독의 호갱이 되어가고 있음.
...
퇴마하는 톱스타가  차라리 이 점에서는 작가가 자기 생각 밀고 나가는 점에서는 나은 듯...

퇴마톱 나름 재미있게 보고는 있습니다만.

윗분들 말대로 퇴마했다 감독했다 배우했다..

정신이 없고 산만한 느낌이더군요. 초반에야 글타쳐도 점점 진행되면 어찌 진행하실지 걱정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