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기타]

지금이나 예전이나 먼치킨은 항상 인기였죠

아침에바나나 2018-05-16 (수) 14:51 조회 : 1831 추천 : 2

드래곤 라자, 영웅문, 천룡팔부로 시작해서? 그런지

주인공이 처음부터 먼치킨으로 등장하면 저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대여점이 인기있던 시절 20년전에도 먼치킨은 꾸준히 상위권에 있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먼치킨 이고깽을 더 좋아했고요 그중에서도 명작, 수작으로 꼽히는

군림천하나 빙하탄, 성라대연 등의 작품 정도만 친구들에게 어필했지 다른건 먼치킨이 압도했습니다.

지금 나오는 웹소설 따지고 보면 전부 먼치킨이죠

등장부터 혹은 1권안쪽으로 먼치킨이 되면 그닥 흥미가 안가는데

요즘 취향에 맞는 소설을 읽기가 점차 힘드네요

아침에바나나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5개

댓글쓰기

하을까시 2018-05-16 (수) 15:04

주인공만 먼치킨 아니고 주변인이 먼치킨이어도 된다면 하얀늑대들 추천.

처음엔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닌 줄 알았는데, 중반쯤에서 부터 먼치킨인 설정까지는 괜찮다면
던전앤 커맨더, 당신의 머리위에, 단태신곡, 골든 글러브, 똑딱이, 성운을 먹는자 추천.

추천 0

헤라쿨피스 2018-05-16 (수) 16:22

ㄴㄴ 하얀늑대보면 눈버림

저같은경우 몇달동안 문피아나 웹소설사이트 소설 계속 하차하게됬었음...

추천 0

댜앙랴 2018-05-17 (목) 00:36

반지의 제왕이나 블르타크영웅전 로마인 이야기 그런거 보세요...
눈이 높으신거 같은데 꿀잼입니다
그런데 다른글보니 그냥 가벼운 소설만 좋아하시는거 같네요...
투드급이면 인정하겠는데 눈버린다는 소리는 막 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재미가 없을뿐이지...

추천 0

헤라쿨피스 2018-05-17 (목) 13:54

글을 잘목적었네요 ;; 하얀늑대들보면 눈버린다는게 아니고
하얀늑대들을 보면 다른책이 마공서처럼 느껴진다는거였는데...
정말 재미있게본게 하얀늑대들 죽어야번다
요즘은 눈가는데로 개연성안따지고 다 봐요 큭....

추천 0

댜앙랴 2018-05-17 (목) 17:39

넵 제가 이해를 잘못한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추천 0

맛스타무 2018-05-16 (수) 15:05

사실 인기있는 장르소설들은 대부분 어떤식으로든 주인공은 비범한 면모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었죠.

추천 0

바람의명 2018-05-16 (수) 15:21

스트레스 해소할려고 소설보는데 먼치킨이면 발암만 없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죠~

추천 0

noodles 2018-05-16 (수) 15:25

먼치킨물 이전에 계단식유형이란게 있었죠. -0- 바로 드래곤볼.

추천 0

네피르 2018-05-16 (수) 18:57

먼치킨으로 소설 시작해서 그런지 옛날 무협이나 판타지는 좀 버거운 느낌이 있더군요.
그래도 만화나 영상인 것들은 천천히 시작해도 재미있게 보는데 소설은 그게 안 되던..

추천 0

바람둘 2018-05-17 (목) 01:47

먼치킨은 아마 인류 역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인기있는 장르일 겁니다.
옛날 영웅서사시나 위인전, 동화에 나오는 기사들 등 등 따지고보면 전부 먼치킨에 가깝죠.

추천 0

edeon 2018-05-17 (목) 15:12

이게 정답인거 같아요. 먼치킨이 인기 없던 시대는 없죠. 하다못해 홍길동만 해도 먼치킨이고

추천 0

ring15 2018-05-17 (목) 03:29

그래서 중요한게 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인공이 천천이 성장해나가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필력 좋으신분들 작품은
먼치킨이라도 읽게되더라고요.

추천 0

잠깐잠 2018-05-17 (목) 11:11

먼치킨 개념을 너무 확장 시킨 거 아님?

먼치킨이라고 할 정도면 모든 문제를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순히 강한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한게 먼치킨 아님?

주인공이 아무리 강해봐야 주변에 주인공 급으로 강한 인물이 있으면 그걸 먼치킨이라고 할 수 있나?....

추천 0

SIVA01 2018-05-29 (화) 00:38

공감함. 게임소설에서 다른 플레이어보다 레벨빨 높이고 스스로 먼치킨이라 부르더만
함정에 걸려도 죽을 수 있다고 설정하고, 물론 주인공은 함정에 안걸릴테지만...

솔찍히 이런건 먼치킨이라 보기 힘든데... 먼치킨은 개사기급이 먼치킨인데,
레벨빨로 도달할 수 없는 막보스도 씹어먹는 치트급능력치 = 먼치킨이라 불렀는데

조금만 강해도 가져다 붙이는 이유를 모르겠음. 원펀맨정돈 되야...

추천 0

SIVA01 2018-05-29 (화) 01:07

먼치킨이라도 능력제한해서 안쓰려고 하거나, 천재란 설정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 스토리상
개멍청하면 이거보다 더한 망작은 없다고 생각함. 이 것 빼고는 먼치킨 설정이 꽤 매력있죠.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 도서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09-11	29

	[렌탈상담실] 가정용 정수기 견적 문의	익명

29893	[질문] 가수물 세계투어 나올정도로 해외 활동하는 작품 있나요? (2)	세레브로	04-25	5	95

29892	[자유] 해리포터가 출판사 11곳에서 빠꾸먹은 이유.	에이아이	04-24	8	330

29891	[질문]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같은 소설책 없을까요? 추천 부탁드려요 (4)	아인잠	04-24	11	333

29890	[자유] 아미가 인류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 우주기본법칙, 사랑의 진정한 의미, 삶의 의미 \| 유니버스	순수의식	04-23	10	240

29889	[감상평] 치트쓰는 영주님	ㅇㅅㅎㅌ	04-23	10	330

29888	[감상평] 각성이 멈추지 않는다	ㅇㅅㅎㅌ	04-23	9	282

29887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3(노벨피아)	graysoul	04-22	10	364

29886	[질문] 제목좀 찾아주세요 (1)	회르	04-22	9	239

29885	[자유] 호콴의 도서관 재미도 재미지만 분량이 미쳤네요 (3)	ㅁㄴㅇ라ㅣ머ㅣㄷ	04-21	8	737

29884	[정보] 경허이야기24｜경허선사의 선화(禪話) 24가지｜무애행(無碍行)의 기록	순수의식	04-20	11	167

29883	[추천] 진중한 성장형 정통무협 하나 추천드립니다. (6)	toto8373	04-19	21	3267

29882	[감상평] [탑 매니지먼트] 장우산은 정말 7년간 글을 안 쓴 걸까. ★★★★★ (16)	수지가자	04-19	17	3214

29881	[질문] 키워드 : "성좌물" "용인족" "주인공 자살" "영지물전환"	발데아	04-16	10	488

29880	[질문] 철학,음악,영화 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positiv5	04-16	9	152

29879	[질문] 중생지마교교주 거의 다 읽어가는데 비슷한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6)	차차다3	04-15	10	616

29878	[감상평] 마인화산 ㅡ감상평. ★★☆☆☆ (3)	브링잇온	04-14	14	2068

29877	[자유] 당문전 보고 있는데 (10)	빠아아아각	04-13	11	872

29876	[감상평] 문피아 용사의 발라드 추천합니다 (11)	나이샤r	04-13	20	2684

29875	[자유] 읽은 소설중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몇가지 입니다. (6)	슬림덕	04-13	17	2534

29874	[질문] 옛날 장르소설 제목 질문입니다. (1)	좋은자바커피	04-13	10	315

29873	[질문] 노벨피아 작품추천받아요~	선이보인다	04-12	10	222

29872	[추천] 요즘 문피아 원투펀치 (6)	룡뇨옹	04-12	22	4720

29871	[자유] 탑 매니지먼트...새로 한다고 해서... (1)	ttottoro	04-11	10	697

29870	[추천] [문피아]소설 추천 시리즈#9 (4)	계피향레몬	04-10	29	2969

29869	[기타] [뉴스]황석영 ‘철도원 삼대’로 부커상 최종 후보 올라	기후위기	04-09	9	271

29868	[기타] [뉴스]‘안데르센상’에 하인츠 야니쉬…최종후보 이금이 “축제 즐길 것”	기후위기	04-09	10	154

29867	[질문] 제목좀 찾아주셔요 무당파 이야기 (3)	고독사랑	04-09	9	462

29866	[자유] '성공한 사람의 서재에는 책이 가득 있다.’	comaster	04-09	11	376

29865	[질문] 재벌 회귀물인데..제목 좀 알려주세요. (2)	ttottoro	04-09	10	525

29864	[질문] 쿠우울 작가의 소설 질문입니다. (3)	eunhxx	04-08	11	534

29863	[자유] 인구 3만 도시에 5만 명이 찾아왔다…시골 도서관의 기적 (4)	comaster	04-07	16	884

29862	[질문] 범죄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3)	그럭저럭살아	04-06	11	349

29861	[자유]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일 것을	comaster	04-06	11	220

29860	[자유] 추천도서 등	comaster	04-06	10	339

29859	[질문] 문피아에서 본거 같은데 제목 모르겠습니다. (4)	지나간아저씨	04-05	13	559

29858	[추천] 선협) 대겁주 추천 (1)	담배피는애기	04-05	13	788

29857	[자유] 카디스 작가 다른 작품없나요? (7)	플로닝	04-05	14	752

29856	[정보] 결국 오래 읽히는 소설이 최고다. (11)	불량집사	04-03	34	3926

29855	[추천] 요즘 읽은 소설들 #242(노벨피아)	graysoul	04-02	13	742

29854	[감상평] 편집증 작가가 이세계로 끌려감 ★★★☆☆	ㅇㅅㅎㅌ	04-02	12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