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톱스타가 아니다. 어떤 의미론 굉장하네요

그저께 읽기 시작해서 무료분 읽기 완료하고 기무 들어갔는데, 아직은 재미있네요.
뒷 부분은 늘어지는 부분이 있나보네요.

단순히 스토리가 늘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이건 진짜 작가가 고의로 편수를  때우는 수작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소설이 아니라 예능 대본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주인공' 이라는게 나오던데 이런 명칭을 요즘 쓰나 보죠? 조연이나 공동주연도 아니고 ...
나피디 빼박 캐릭이 주인공을 물고 빨아 주는 것도 별로고, 근거는 '자기 감' 이라는 것도 코웃음 감 이고

보지마세요. 초반에는 그나마 재밌는뎅, 가면 갈수록, 말도안되는 에피소드 하나로 질질질 끌어요
재미라도 있으면 좋은데, 재미도 없음
그나마 초반에는 진행이 빠른편이에요.

읽으실꺼면, 딱 2권이 마지노선입니다.

저도 문피아 무료때 읽은 기억이 있어서 한번 본건데 읽다보니까 아이돌 예능 부분 들어오고나서
진짜 언제까지 이걸로 우려먹나 오기로 읽게되더라고요. :(

1권도 아님.
27회... 남의 돈 2700원을 별 중요하지도 않는 아이돌운동회 하나로 날려버림.
그나마 문피아 연재할 때 분량까지만 볼만함.
K.석우 다른 필명인가?
예능 한권 넘게 해도 무슨 내용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별다른 내용도 없고 그냥 예능 참가자 한명 한명 시점에서 다 보여줌.

k 석우랑 비견될 정도면 답이 없는 수준인데!!
주인공 시점 한편, 같이 예능찍는 아이돌 시점 한편 이렇게는 써줘야!!

거의 미친거죠.
예능도 무슨 길게 찍은 것도 아니고...
반나절 찍은 예능을 한권 내내 보여주다니...
참가 아이돌 거의 전원 시점... 매니저들 시점... 피디 시점 에이디 시점 진행자 시점 심지어 참가한 아이돌 팬들 시점까지 나옴.

에피소드 한개 분량이 25편이라구요? 책 한권?

선물 주길래 읽어봤는데 평점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던..... 1점도 아까움.

무료분량까지만 볼만하더군요.
카카오에 무료쿠폰이 상당히 많아서 연재분까지는 꾸역꾸역 읽어봤는데
어우 계속 스킵해가면서 봤는데 한권분량 통째로 에피소드 구성되있더군요.
독자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일단 무료분으로 봤는데 돈주고 보기는 영 아니다 싶네요.

ㅁㅊ... 어떻게 에피소드 하나가 한권분량이지???

...작가라기엔 너무 치졸한데...

대종사인가...?

하여튼 요즘 엔터물은 볼게 없습니다

작가는 그게 중요하다 생각하는지도요

어지간히 힘있는 소속사처럼 이야기하더니 끌려다닐대로 끌려다니고 조연(주인공-은아) 커플이 주연커플 씹어먹는데다 연기도 별로라던 은아는 뭔...
 또라이 같이 사랑에 퐁당빠져서는 연기랍시고 꽁냥대는데 그게 연출쪽에선 배우로서 실력이 늘었다는 둥 어쩌구저쩌구 칭찬해대고
은아네 대표이자 친이모는 주인공 뒷조사도 시키고 두여자캐릭터들 김칫국 사발로 들이키고

드라마로 인지도 제대로 쌓고 독립 영화 떡밥 꺼내더니 상업영화 또 하나물고 와서 양쪽 간보다가 뜬금 아이돌 예능에 투입!

중간중간 캐릭터 이름 성이 막 바뀜

서은아 서윤아
조예리 예나

ㅂㄷㅂㄷㅂㄷ 끄아아아아아악
돈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