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민감했네요. ..

혹평이긴 했지만 그건 우승님의 현재를 제 기준으로 평가한 겁니다.
참고하시든 아니든 본인 몫입니다. 좋은 글 쓰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본인 글이 좋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재미, 스토리, 구성 면에서 좋은 것도 아니고, 참신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비판에 '이게 아닌데'라고 반박하기보다는
글로 보여주세요.
어차피 대부분 작가들 1,2년이면 사라집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만큼 본인 스스로 쌓아나가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소재에 대한 연구, 캐릭터, 스토리의 참신성 등...
첫작은 그러려니 해도 기대치가 없지만 다음작부터는 바뀌지 않으면
독자들이 실망하면서 더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왜 한두질 잘 써놓고도 후속작 못 내서 사라지는 작가들이 많겠습니까.
글쓰기 자체가 마라톤입니다.
여기서 비평글 쓰는 사람... 혹은 님의 연재글에 악감정으로 악플 다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지나가면 다 잊혀질 사람들이고,
중요한 건 님의 글입니다.
님의 글이 어디에 내놔도 될 정도로 부끄럽지 않습니까?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인가요?
그런 자부심도 없이 악플에만 반응하면 미래가 없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와닿는 말 입니다 ..

항살 고민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모십이 스스로엑 멋져보입니다. 저는 앞으로 더 고민해나가야하류일이군요. 더 날아오르길 기원합니다ㅡ

감사합니다...혹시 괜찮으시면 카톡 쪽지로좀 남겨주세요 서로 조언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 방금 밑에 리뷰글 보고왔는데.. 이미 작가분은 리뷰글을 보고 상처를 좀 받았나보군요...
웬만해서 글적을때 타싸이트에서 리뷰 나 소설에 대한글을 적는거 보지마세요

웬만해서 보통이상으로 적은것도 욕 많이 먹거든요...
근데 욕하는사람들은 극소수고... 걍 내취향에 맞는소설(개연성이나 현실성이 좀 없다해도) 찾아서
보는사람들이 더 많으니.. 타싸이트에 리뷰나 댓글 등 보지마시고 걍 열심히 연재하세요

(글구 개연성 현실성 비평글을 보고 뜯어고치면.. 더 망해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ㅋㅋ 원래 좋게 본 사람들은 길게 말하는 걸 안 좋아하는 습성이 있고 안 좋게 본 사람들은 훈수 두면서 깎아내리려고 하는 습성이 있지요.
또한 전문 편집자가 아닌 일개 독자의 비판은 독자 전체 중 1명의 의견일 뿐입니다.
블랙 컨슈머의 말에 휘둘리는 순간 나머지 전체의 실제 독자를 버리게 되는 것일 수 있으면 곤란하죠.
글에 대한 것은 그냥 조회수와 연독률로만 판단하심이.

저는 어제 제글이 똥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크흐흐
뭔 저는 경력도 학력도 짧으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아랫글 저 정도면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비난이 아닌 평범한 리뷰 아닌가?
뭔 욕에 비유하고 블랙컨슈머까지 나오는지 참...
이토 도서게 땜에 오는데 문피아처럼 될까 봐 걱정스럽네
서로 물고 빨고 하고 싶으면 단독 하나 파서 하던가 ㅉ

제 아이디를 차단한 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제 댓글을 씹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댓글 쓰겠습니다.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남의 노래 함부로 갖다 쓰다간 ㅈ되는 수가 있습니다.
자료조사가 부족할 수는 있지만 남이 지적을 해주면 좀 들으세요. 벌서 몇 번째 말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