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순위 보니까...

제목에 서술한게 독자에게 정보를 잘 줘서, 초반 노출에 유리하죠.

몇 작품들 읽고 있는데, 다들 25화즈음에서 명운이 갈리기 시작하네요...

이건 조금 공감이 안가는데..

ㅎㅎ..제목이 작품의 운명을 가르기도 하죠. 멋있어도 내용을 모르면 요즘 손이 안가서...

제목 어그로 효과인가요

저도 공모전 참여중인데 쉽지안더라구요.
필력이 부족한것도잇겟지만 유입자체가 안되요 ㅋㅋㅋ
선작해주시는 200분정도만 보시고 늘어나는게 보이질않네요. 제목이야 일단 읽게만들고 어느정도 모이고 노출이 되면 그때 바꿔도 무방하니까요.
말이 노출이지 300등까지보이는데. 그외에는 올렷을때 잠깐 보이는 그게 전부더라구요.
그뒤로는 공모전 순위 50위권안에서 전체 조회수 90%이상 가져가버립니다.
많이읽으시니 검증됫겟지 하는 생각으로 안보는글들은 읽지도 않아요.

제목어그로 정말 중요합니다.

여기서도 같이 공모전 시작하신분 계신데 그분 글 재밋는데 독자가 안늘더라구요. 그런데 제목 바꾸시고 20위권으로 바로 상승하셧어요.

같은 생각입니다.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그래서 사재기를 하는거죠.

솔직히 초반은 모호한 제목보다 확실하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것인가를 보여주는 제목에 주목하게 되죠. 요즘같이 폰으로 어디서든 소설 보고 소설도 많고 선택 폭도 넓으니 금방 흥미 유발 못하면 바로 팽당하잖아요. 제목부터 지나가는 독자 멱살 끌고 와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