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부동산왕 박문수 ㅡ 문피아

꽈꽈배기 2018-04-21 (토) 10:10 조회 : 2778 추천 : 3

160화까지 읽었는데 도데체가 이해가 안돼는게 해킹으로 거래가 없는 통장들에서 짜투리 금액들 1600억인가 모아서 조세회피처에 짱박아놓고 있는데 본인에 꿈이 최종적으로 시공사라고 하면 imf 이후에 부도나거나 간당간당한 건설회사 인수하면 돼는걸 왜 미분양 아파트 판매대행하고 있는지 이해가 전혀 안됌 본문에 나오는 설정으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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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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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 2018-04-21 (토) 10:13

그냥 보지 마세요.
이거 보는 사람도 거의 없는 망작같던뎅,
아마 필명 바꾼거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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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꽈배기글쓴이 2018-04-21 (토) 10:15

관성적으로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여기에 푸념을 ㅠ 그동안 본게 너무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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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니 2018-04-21 (토) 11:52

마치.. 달려라 김영훈에서 돈이 그렇게 많은데 회사 다니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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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terpe 2018-04-21 (토) 12:19

초반에 흥미로워서 봤는데... 개연성이 너무 없어서 다른 모든 장점들을 잊어버리게 만들더라구요.
천재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인데, 독자가 주인공의 행보에 감탄하기는 커녕 쟤 '왜이렇게 무식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저절로 떠오릅니다.
차라리 천재적인지능이라는 설정을 없에든지 소설내내 지능자랑하는데 하는행동을 보면 일반인보다 못한수준이라..
한두번이 아니라 보다가 하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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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 2018-04-21 (토) 12:58

천재설정은 아주 힘들죠.
작가 지력 뛰어넘는 주인공 설계가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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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살수 2018-04-22 (일)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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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귀궁신 2018-04-21 (토) 13:53

시공사라고 해서 출판사인줄... 건설 시공사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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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산맥 2018-04-21 (토) 14:59

정말 어이없는 소설입니다. 미분양된 아파트 해주는 대가로 잘해야 20억 정도 벌텐데
깡패 양아치 정리해주고 경호업체 만들라고 총 10억정도 투척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뭘 믿고 양아치 들을 경호원 으로 만들려지는.. 지지 치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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