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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글쓴이 : 담덜이 날짜 : 2018-04-18 (수) 12:15 조회 : 3159   
추천이 종종 올라오길래 읽어봤는데...
아... 잘못 걸린 것 같습니다.
아직 국내에선 완결번역이 안 된 작품이라 다음편을 영문번역사이트까지가서 낑낑대며 읽다가 내가 지금 왜 이렇게까지 매달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딴 거 보자하고 전부터 봐오던 다른 소설을 봐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
이 정도까지 다음편이 신경쓰이게 하는 건 납골당의 어린왕자 이후 오래간만이네요.
(물론 그 작품도 아직 연재중이긴 한데 그래도 그건 어느 정도는 내성이 생겨서 띄엄띄엄 봐도 괜찮아요. 작품 특성상 몰아서 봐야 재미있기도 하고...)

주인공이 군자나 협객은 아닙니다.
인정에 매이지도 않고 오직 영생을 얻기 위한 수행에 일로매진하는 모습이 신선하네요.
재색을 겸비한 여자들이 다가오는데 여난에 빠지지 않고 늘 단호하게 선을 지키며( 영문 번역사이트에 영미권 독자들도 주인공이 연애를 안 한다며 불평하더군요...ㅋㅋ)
그렇다고 측은지심을 완전히 잃은 것은 아니라 구원이 필요한 선량한 사람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물론 맘에 드는 댓가를 얻거나 자신이 별로 잃을 게 없을 때에 한하지만...
주인공은 수행에 꼭 필요한 정보나 재료를 얻기 위해서, 또는 정체상태에 놓인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다른 수행자와 모종의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뭔가 수상쩍다 싶으면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하고 조심하고 의심도 하지만 인생이란 늘 생각대로 되지는 않는 법.
방어운전한다고 교통사고를 100% 피할 수는 없지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극복하는 과정에서 위기가 점점 더 고조되면서 능력 자체만으로 보면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적이나 함정을 만납니다.
주인공은 그동안 수행으로 갈고 닦았던 실력을 십분 발휘하거나 종전의 능력이나 도구를 창의적으로 조합해서, 또는 원래의 용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새로운 용도로 응용해서(다른 말로 하면 기지를 발휘하고 계락을 써서) 아슬아슬하게 상황을 극복해냅니다.
거기에 기대하지 않았던 소득(대체로 대박이 터짐)과 가인의 호감, 그리고 적이 된 자들의 원한(...)을 얻게 됩니다.
그 과정이 하도 사람을 몰입하게 만드는지라 3일동안 계속 돈을 쓰고도 모자라 영문 번역사이트까지 가게 만드네요.
이렇게 요약하고보니 전개가 국내 양판소와 다를게 뭔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뭔가 차이가 분명히 있긴 한데...
지금 떠오르는 건 그거네요.
아, 주인공이 판단 잘못하면 확실히 크게 손해보겠구나. 애가 어떻게 하려나? 하는 걱정이 들게 했다가 다행히 일이 잘 풀리게 되는 거. 상황만 보면 도무지 수가 안 보이는 데 주인공이 결국은 방법을 생각해내거든요.
두번째로는 항상 얻기만 하는 게 아니고 크게 잃을 때도 있다는 거. 당장의 상황만 보면 주인공이 속 좀 쓰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는 거. 근데 그게 또 일상사라는 거. 하지만 종합적으로는 결국 향상되는 쪽으로 이어진다는 거.
세번째로는 서로 호감가는 여자랑 함께 잘 되길 바라게 만드는데 수행에 방해된다고 매번 기회를 날려버리는 거(...). 안타깝지만 공감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또 아쉽기도 하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두서없긴 한데 아무튼 취향만 맞으면 꽤 재미있어요.
2권분량은 무료(1권 네이버북 + 2권 카카오페이지)니까 읽어도 손해는 아닐 겁니다.

링크한 곳은 학사신공 번역사이트입니다.
중문을 영문으로 번역한 곳이라 읽기 편하진 않습니다...

푸랑쇠 2018-04-18 (수) 14:55
요즘에 도게에 학사신공이 많이 올라오네요 ㅋㅋㅋ

연참좀 해줬으면 하는데
굿몰 2018-04-18 (수) 15:16
재밌는데 너무 연재가 느리네여
현재창작연재면 모르겠는데
번역 연재가 이리 느릴줄이야..
익명12331 2018-04-18 (수) 15:49
저도 보고싶어서 돌아버리겠어요 ㅠㅠ
작가가 완결 했다니까 눈앞에 있는데 언어때문에 보질 못하니까 미련을 못버리겠어요
요즘은 그냥 포기하고 최신화 손도안대고 묵혀놓고 있어요 괜히 손댔다가 미련만 남아요 ㅠㅠ
     
       
엘사페라도 2018-04-18 (수) 18:42
혹시 몇권에 완결이었는지 아시나요? ㅎㅎ
          
            
멍멍426 2018-04-18 (수) 19:05
중국판 대략 2500화 정도 되네요.
중국판 2화가 번역판 1화정도이니 대략 1200~1300정도에 완결되겠네요.
               
                 
히말라야산맥 2018-04-19 (목) 13:38
헉.. 1200회 라고 해도 이제겨우 3분의1 온건가요?? ㅎㄷㄷㄷ 심하다...
生生之樂 2018-04-18 (수) 15:54
학사신공 너무 재밌어요
호빵맨님 2018-04-18 (수) 16:32
번역 사이트가 지금 우리나라 연재되고 있는 정도로 번역이 된거 같네요
알콩2달콩2 2018-04-18 (수) 18:04
ㅎㅎㅎ 전 이제 3일 되었습니다..... 눈이 토끼눈이 되었네요 재미 있습니다. ㅋ

176화 보고 있어서... 아직 348까지는 반정도 남았는데.... 이거 금방 없어 질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ㅎㅎ

카카오페이지 요즘 갈 안갔는데 이것때문에 9000 + 9000 결재 하게 되네요 전-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루드랫 2018-04-18 (수) 19:48
저도 연애를 바라지만 연애 했으면 지금 경지는 불가능하죠 수련한다고 수십년 짱박혀 있는데 여자가 늙어 죽을듯
싶고 남궁완도 주인공 템빨 따라가기에는 무리가 아닐지
원영기 된다고 수행 멈출 것도 아니고
파열의인형 2018-04-19 (목) 00:20
이거 한글 번역 퀄이 어떤가요??
     
       
멍멍426 2018-04-19 (목) 00:39
대체로 갈리는편인듯하네요.
이것저것 신경 많이 쓰는 분들은 번역 안 좋타는는분들도 있구요.
신경 많이 안 쓰는 분들은 번역 소설중 제일 괜찮타는 분들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후자네요.
     
       
각답비상소 2018-04-19 (목) 01:18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오락가락 하거나 오타가 너무 많음.
한문장 전에 사형 이랬다가 다음 문장에 사제라고 하고.
법보 라고 했다가 법부라고 하는 등 중간중간에 읽다 멈춰서 정리해줘야 할 구간이 생겨요 ㅋㅋ
     
       
다빈크 2018-04-19 (목) 06:00
아쉽게도 번역수준이 낮은편입니다. 비문이나 어색한 문장이 꽤 많아요.
KEnMI 2018-04-19 (목) 02:18
학사신공은.. 어떻게든 위기를 벗어날땐 분명히 뭔가 잃어버린다던가 떠나야하는 상황이 있다는 것이죠.
어느것도 잃지 않고 벗어날 수는 없다 는게 참 현실적이기도 하고..
초여명 2018-04-19 (목) 11:54
범인수선전
램프74 2018-04-19 (목) 20:59
저도 300회 보고 아까워서 연재 기다리고 있어요  연참 좀 해줘으면 하네요 범인수선전
추영 2018-04-19 (목) 21:32
묶혀 놓기 시작한 일인 은서문?
응ㆍ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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