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빛 문명의 시원 참신하네요

아프리카에서 인류가 출현해서 한반도까지 오는 과정을 설명한 책인데요 그 과정에서 문명을 창조하고 전 세계에 문명이 퍼전 나간 이야기에요.

4대문명이 거의 동시대에 발생한 것은 시원이 되는 문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그게 마고문명이라고 하고요.

마고멸망 이후에 파미르에서 초원을 따라 이동해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거대한 12환국이 생겨났다고 하네요. 12환국의 이름이 중국의 진사에도 나오고 5만리가 떨어져 있다고 해서 환단고기를 입증해 주었다고 했고요.

중국의 여러 사서에서 치우는 천왕이고 황제헌원은 운사였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삼국유사에서는 환웅이 풍백 운사 우사를 데리고 내려왔다고 했는데 그럼 헌원이 치우의 부하였다고 중국사서에거 기록하고 있는거잖아요.

고조선도 원래 3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중국에서도 그렇게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선비족하고 거란족이 고조선의 8조금법과 같은 전통을 이어왔고 조선공이라는 칭호도 받았다고 하네요. 삼국사기에 선비족은 고구려에서 친족으로 대우해줬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고

이런 걸 다 찾은게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