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버크라운
삼국지 오마쥬 작품인데. 저에게는 꿀잼이네요. 최근 또 다른 전생자가 등장해서 망하나 싶더니만 다시 원 궤도로 올라오기도 하고. 삼국지 인물들과 서양 근세? 인물들 짬뽕되는것도 재밌고 분위기도 좋고요. 다만 걱정되는건 너무 쉽게만 흘러가는건 아닌가 싶어서. 그냥 이렇게 무난하게 잘 되면 위기가 없을거 같은데 그게 좀 걱정입니다.
2. 전쟁의신.
최근들어 좀 루즈한 느낌. 주인공이 뭘 하겠다는건지가 잘 안보이네요. 역시 전쟁의 신은 전쟁을 해야 재밌는거 같습니다.
3. 킬 더 히어로
다른분들은 내용이 다른 작품이랑 비슷하다고 비판하시던데요. 전 전작을 안 봐서 그런가 현재까지는 무난하네요. 엄청 재밌다는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재미있는 수준이랄까. 그래도 재미가 없진 않습니다. 캐릭터도 살아잇는것 같고요.
4 기적의 환생
권투라는 소재도 신선하고 재밌는데. 너무 한 패턴인거 같아서 조금 아쉬운.. 이제 마지막 권투경기 하고 다른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그 뒤에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학벌좋고 돈많은 미래아는 기업 경영물이 될 것인가..
5. 대마도사의 무공서고
제목이 안티인 느낌. 현재까지는 훌륭한 정치물로 보입니다. 대마도사가 겁나 세긴 한데 약해져서 혼자 무쌍찍는 그런 내용도 아니고요. 조만간 나오게 될 것 같긴 합니다만..
6. 천마의 대장간
그냥 보긴 하는데.. 너무 잔잔.. 속도도 느리고요. 요즘 트렌드는 아닌듯 합니다. 천마가 대장장이 하는 척 하면서 겁나 두드려 패는 이야기 이런건 아니라서 그냥 봅니다.
7. 웹소설 먹는 먼치킨
먹는 소재가 달라졌을 뿐.. 내용자체는 다른 작품들과 유사한것 같습니다.
8. 신의 마법사
꿀잼. 세계관도 특이하고요. sf+마법 짬뽕인 느낌이네요 요즘은
9. 황좌의 게임
꽤 신선하다가 요즘은 그저 그런 느낌
10. 신의 눈을 가졌다.
연재가 장기화되면서 너무 단일한 패턴.. 첩보쪽 내용은 재밌는데 연예계쪽 내용은 예능프로를 글로보는 느낌. 재미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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