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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이거 제목이 왜 '아들' 일까요??

트루플 2018-02-24 (토) 17:47 조회 : 2526 추천 : 3

끝나고나서 곱씹어보니 제목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막내'손자' 여야 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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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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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바라™ 2018-02-24 (토) 18:03

저도 마지막즈음에 그런 생각 하긴 했는데
어감도 아들이 좋고 막내아들의 막내아들이라서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라고 스스로 결론 내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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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 2018-02-24 (토) 18:26

어라? 어라? 듣고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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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x 2018-02-24 (토) 18:38

그냥 제 생각인데 원래 회장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쓰다가 엄청 커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막내아들보다는 막냇손자가 더 적합하게 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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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18-02-24 (토) 18:38

저도 초반에 그게 좀 애매하긴 하더군요..
보통 생각하기로 막내아들이면 2세가 돼야할텐데 주인공은 3세니...
뭐...곧 별 생각 없어지긴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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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먹힌장닭 2018-02-24 (토) 18:39

저도 처음에 왜 손자가 아니고 아들인지 제목에 태클을 걸고 싶었죠. 헌데 어감상 재벌집 막내손자 보다는 막내아들이 조금 더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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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2018-02-24 (토) 18:39

재벌집 막내의 아들이란 뜻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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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커스 2018-02-24 (토) 19:00

이게 제일 타당성 있는 듯..ㅎㅎ
작가님한테 확인해보면 제일 정확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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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코코 2018-02-24 (토) 19:08

원래 혈통으로는 손자(3세)지만 회장직을 잇는 계승에는 아버지(2세)뻘들과 동급으로 싸우다보니 막내처럼 된거죠
최종화에서 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건 할아버지에서 손자로 이어지기에 결국 아들뻘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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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18-02-24 (토) 2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정말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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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i5502 2018-02-24 (토) 22:13

전 작품 초반에 주인공 할아버지와 엄마의 관계를 의심했었습니다.
그렇고 그런 관계에서 태어난 것이 주인공이었고 그걸 막내아들에게 숨기고 있던 것은 아닐까라고 말이죠.
능력을 보여주기 전에 회장이 주인공을 챙기는 모습이 있기도 했어서... 그런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 엄마란 케릭터가 없어져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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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율 2018-02-24 (토) 22:45

아빠가 할아버지의 막내아들이고ㅋ 그 자식중에 막내아들이자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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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어 2018-02-24 (토) 22:54

아핰핰ㅋㅋㅋ 그러고 보니 막내아들의 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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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 2018-02-24 (토) 23:03

그냥 막내 아들의 막내아들 이라 좋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아빠도 막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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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nnn 2018-02-24 (토) 23:12

왕좌를 노리는 왕자들 중 막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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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s 2018-02-25 (일) 06:22

재벌집 막내(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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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월의화염 2018-02-25 (일) 08:30

막내의 막내.
다음작은 막내의 맞이로 연예계 써주셨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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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PK 2018-02-25 (일) 14:39

아빠가 막내아들이여서 그런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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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0 2018-02-25 (일) 16:28

막내(의) 아들 이면
막내 아들 띄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적는데도 이상하네요..
전 그냥 제목 에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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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사이드 2018-02-28 (수) 20:43

네이버 사전을 보면 막내아들의 설명을 '맨 나중에 낳은 아들'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할아버지'를 기준으로 하면 잘못된 표현이지만 '순양그룹 직계가족'을 기준으로 '자손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태어난 남자 아이'로 정의 하면 딱히 틀리다고 생각 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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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혼 2018-03-01 (목) 03:48

주인공 아버지도 재벌이니 재벌집 막내아들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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