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물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현재까지 많은 회귀물을 보았는데요...

왜? 회귀한 주인공들은 대규모 인명사고를 돈벌이에 이용만하고 예방하려는 모습들은 없나요?

설마 "나비효과"라는 "이론"탓일까요? 아니면 이미 회귀를 한 존재들이기에 "죽음"에 의미를 두지 않는걸까요?

물론, 몇개의 작픔에서는 주변사람의 미래정도만 바꾸는 내용들은 있죠.

하지만 "4.19민주화운동" 또는 "삼풍백화점붕괴" "성수대교붕괴" "9.11"등 대형사건에 대해서는 직접 간섭말고 간접 경고조차 없이 넘기는게 대부분 이거든요! 되려 학살범의 버프를 받는 주인공도 있고... 

회귀한 주인공들은 회귀를 통하면서 더욱 이기적으로 변한다는 설정인건지 아니면 이기적인 욕망이 회귀를 이끌어내는건지...

작가가 아닌 독자의 입장에서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