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카 최신화 작가의말

오 문피아가 어쩐일이래

역시 맘고생 하고 계셨어.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로는 서로 친분있는걸로 알았는데 아니었나보군요?

같이 여행까지 간 사이니까 토이카는 황당하겠죠 ㅋㅋㅋ
500년 박스는 너무 비슷하다고 토이카 본인이 온후한테 말했었다는데
엎고 만든다는 게 나빼귀 표절

서로 가까운 사이였다는 소문은 쉴더들의 뇌피셜에서 부터 나왔던 건가 보네요.
그동안 말 도 못하고 속앓이 하셨을 텐데, 이제 좀 낳아 지셨길 바랍니다.

솔직히 온후는 전장의 화신이 환생좌 설정 따라한건 거의 정설이고...
거신사냥꾼은 음.. 약먹은인삼의 스펙테이터도 봤지만 딱히 따라했다고는 못느꼈었고
이번껀 아예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문마교에서 저렇게 할정도면...

이번건 보자마자 또시작이냐? 라고 생각될정도였음.. 그래도 글쓰면 어느정도 따라와줄 독자층이 있는데 왜사서 문제를 만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음음... 제가 온후작가 글을 대부분 초반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장의화신/환생자 거신사냥꾼/스펙테이터 4개다 중반부까지는 읽었는데 전장의화신보다 거신사냥꾼이 더 빼박이라 느껴지더라구요. 스펙테이터를 읽은게 유료화 이전이니 꽤 오래되긴 했지만 당시 워낙 센세이션한 글이라 뇌리에 박혀있었는지 거신사냥꾼 앞부분 보자마자 어 이거 줄기가 스펙테이터랑 똑같네 싶더라구요. 물론 초반 지나면야 전개가 달라지지만 그때도 생각했던건데 이사람 참 창의성 없구나 싶었습니다. 더 마음에 안든 것은 작가라면 최소한 선이 있어야될건데 그냥 본인을 작가라기보단 글팔이라 생각하는지 너무 당당하네요
 특히 이번에는 진짜...

온후 표절 작가 참 인성

작가라기 보기에는 좀..
그냥 중고딩 취미로 쓴 소설들이 넘치는..

투 대표 체제 되고나서 바뀌긴 하네요. 부디 더 나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