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북스, 북큐브, 리디북스에 극야의 군주 표절을 신고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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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북스, 북큐브, 리디북스에 극야의 군주 표절을 신고한 결과

 
글쓴이 : 무명암 날짜 : 2018-02-14 (수) 12:44 조회 : 2516   

저는 네북에서 3권인가 4권까지 구매했고 나머지는 리디에서 구매했습니다.

북큐브는 그냥 검색해보니 서비스하고 있길래 꼽사리로 신고했습니다. 

네이버북스, 리디북스, 북큐브에 동시에 신고를 하였고 

답변은 네북이 가장 빨랐으며 그 다음이 리디북스, 북큐브 순서였습니다. 



하지만 답변의 태도는 속도랑 반비례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네이버북스는 '해당 안건은 우리 소관이 아님. 출판사가 조치하면 그대로 따를 것.' 이었고 

리디북스는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현재 확인중에 있고 답변이 오면 대응하겠다' 였습니다.

(그리고 리디의 경우 이미 사이트 내 검색에서 극야의 군주를 제외한 상태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북큐브는 '출판사측 담당자에 문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표절임을 확인하였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판매중단 및 후속조치가 있을 것' 이란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지도 않았던 북큐브에서 가장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오니 당황스럽네요.^^;;

어쨌든 결론은 똑같습니다. 유통업체인 3사는 직접적으로 판단할 입장이 아니며 

출판사측에서 판단을 내리고 조치를 취하면 그대로 따른다는 거죠.

(네이버도 저렇게 답변은 했지만 사실은 자기들이 원래 신고만 받지 답변은 따로 안하는데 

사안이 중대한 거라 특별히 답변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ㅎㅎ )



흡족할 정도로 의사결정과정이 신속하고 투명하지는 않지만 

북큐브의 답변을 참고하건데 어쨌든 후속조치가 이뤄지긴 할 모양입니다.

다만 아직도 문피아에 제대로 된 공지 하나 없는 걸 보면 

공개적으로 일을 처리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방금 공지 올라왔고, 환불절차 진행되었네요.


뭐 인기작도 아니었고 유명작가도 아니기 때문에 

공공연하게 발표한다고 해서 큰 파장도 없을 테고 

설사 있다 해도 필명 슥 바꾸면 끝나는 문제라서... 

굳이 공개적인 입장표명에 목을 맬 생각은 없습니다만(해주면 좋지만요ㅋ) 

최소한 구매자들에 대한 후속조치만이라도 만족스러운 수준에서 이뤄지길 빕니다.



저같은 경우 2~9권까지 여덟 권을 샀는데 권당 3200원, 

합치면 무려 25600원에 이르는 거금이거든요.

책 사는데 돈 아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표절작에 이런 큰 돈을 썼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ㅎㅎ 일부라도 환불받을 수 있기를...ㅜㅜ



무명암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시늬 2018-02-14 (수) 13:10
오월작가 문피아 알려진 필명만 3개에요. (오월, 염백, 황요경)
     
       
글쓴이 2018-02-14 (수) 14:31
네, 시늬님 글 보고 알았네요.^^;
에그드랍 2018-02-14 (수) 13:39
사실상 유통사는 큰 힘이 없습니다.
계약상 팔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유통사에서 공급업체 = 출판사, 퍼블리셔 = 에
이런 이야기나 의혹이 있다. 어떤것이냐 라고 물어볼 수는 있습니다.
     
       
예겸 2018-02-14 (수) 13:51
유통사가 힘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출판사는 유통사에 굽신굽신하구요..
          
            
글쓴이 2018-02-14 (수) 14:31
이 경우 유통업체와 공급업체간의 역학관계와는 별개로
표절에 대한 판단은 공급측의 고유권한이다 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네요.ㅎㅎ
          
            
에그드랍 2018-02-15 (목) 03:40
당연히 그런 사정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절 판정은 유통사가 임의로 낼 수 없으며,
그렇게 해 서도 안됩니다.
임의로 표절 판정을 하고 판매되고 있는 서적을 내리면
법적 소송도 당할 수 있는 건입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는 예겸님이 이야기하는 역학 관계가 제대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다만 낙월소검 표절사건때 처럼 분명히 드러난 경우에도 지지부진하게 처리하면
유통사 측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꼬마098 2018-02-14 (수) 14:25
북큐브는 낙월소검 표절사건 때 좌백과 좌백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콘북에게 '참교육'을 좀 당해서 빠릿한 모양입니다. 아마 북큐브는 배상책임에서 겨우 겨우 벗어났던걸로 압니다만, 좌백은 본인 SNS에서 정말 벌하고 싶었던 것은 이수영보다는 북큐브였다고 토로했죠. 표절책임론이 반복되면 부담이 커지죠.
     
       
글쓴이 2018-02-14 (수) 14:33
그런 깊은 사정이...
     
       
하늘미리내 2018-02-16 (금) 01:00
헐 그래서 북큐브가 요새 영....
하늘미리내 2018-02-16 (금) 01:00
그나저나 이게 설마 이토렌트에서 밝히신걸줄이야
clunnn 2018-02-16 (금) 01:04
네이버... 답변 속도가 빨랐던 건 매크로나 다름없는 답변을 할 거라서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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