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판한 무협지 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생각나는건 주인공 남자 검이 세갈래로 된..음 그냥 검인데 얇게 세갈레로 된거고요.
무슨 천계, 인간계, 악마계 이런거 나오고..
주인공이 감옥에 있었나? 이건 확실하지 않음요. 그러다가 여자주인공?의 신분이 높은데 갑자기 몰락해서 감옥에 가게 되었는데,
누구한테 명받고 주인공이 갑자기 나타나서 목숨바쳐 아가씨 지키겠다...뭐 이런류 였던거 같던데요.
일단 확실하게 다른 소설하고 구분되는것이, 계?인간계,머머계..이렇게 계가 구분이 있었어요..
다른건 뭐 어차피 아가씨 지키는 무협의 표본같은거긴한데...
단하나 다른점이 그것 하나 였던거 같네요.
인터넷에서 연재되었던 소설이고 출판은 모르겠네요.
근데 필체는 제가 생각했을때 괜찬았었어요.(물론 그때는 어리긴 했지만...아마 20대 초반즈음이니 2000년 초반에 나온듯요)
초반에 굉장히 전개가 몰입되게 하는 거였는데...문제는 사이트 유지 못하고 컴터 포멧해서 그냥 날려버린거죠...
문피아 이런곳에서 하는게 아니라 걍 개인 사이트 에서 봤던거라서요..
찾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긴해요..
찾아도 초반부만 읽은거라 소설 자체가 재밋다고 장담은 못하고요..
그런데 10년을 넘게 뇌리에 박혀서 잊혀질만하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찾아주시면 가진것 없는 와중에 포인트라도 드리겠습니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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