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한 소드마스터

확실히 구매수가 쭉쭉 떨어지는게 보이네요.

개연성이 안드로메다임. 주인공이 귀족이고 주변사람들도 다 아는데 길가다만난 좆만한 꼬맹이가 뺨후려치는거 주인공주변인, 꼬맹이주변인 모두 냅두는거보고 바로 접음

이런 류 소설보면 젤 답답한게 아무리 그래도 귀족가 그것도 어느 한 쪽으로 일가를 이룬 가문에서 태어났으면,
최소한 기본은 하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검으로 일가를 이룬 가문에서 태어났고 전생에 너무 빡샜으니 이번 생은 좀 여유롭게 살자 싶으면
최소한 기본은 해둬야 주변에서 별다른 태클도 없을테고 업신여기는 사람도 없으니 적당 적당히 살기 더 편할텐데
그냥 개무시 당하면서 혼자만 유유자적함..
그리고 감당못할 적이 나타나거나 집에서 쫓겨나거나 특별한 위기상황이 생기면 또 아무렇지 않게 정도이상의 힘을 발휘함..
그래놓고는 지가 망나니처럼 살아온 시간은 생각안하고 무시했던 사람들한테 보복함 -_-
양아치도 이런 쌩양아치가 어딨니 ;;;

차라리 그거는 이해하는 부분.....왜냐면 그렇지 않으면 사건이 발생하기 힘드니까. 제가 하차한 이유는 중2병 오타쿠스러운 분위기인데 재미까지 없었기 때문에.

환생먼치킨은 광휘 작가의 무한전생 씨리즈가..

설정만 보면 안답답해야 정상인데
보면 볼수록 속이 꽉막히는 소설이죠..

선발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