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전단 1941.... 국뽕이다!

다른소설과는 조금 다른건...
'우리 미래에서 왔어, 그래서 우리랑 손 안잡을꼬야?!'라며 다 오픈하는 부분이죠.
나름 괜찮게 보고있습니다. 유료화시 따라갈만하다고 판단하고요...

1941년이면...... 원폭 개발되는 시점인데, 원폭맞고 항모 통째로 날아감 60화완결 이러진 않겠죠?

오버히트란 소설이랑 비슷하지만 더 재밌길 바람ㅋㅋ

1941년에 원폭 개발된적 없는뎁쇼..

히로시마 나가사키 투하되기 한달 전에야 뉴멕시코 실험이 성공했어요

걍 그정도 시점이라는거죠..... 맘에 안들면 숨어서 만들어가지고 원폭으로 엉덩이 때려줄만한데

프로젝트 초기인가 보죠.
위키 찾아보니 39년에 말이 나오기 시작해서 41년에 루즈벨트가 예산안 서명했다는 군요.

원폭 개발되었어도 그당시에는 투발수단이 없어서(미사일) 폭격기로 직접 항모전단위에 떨어뜨려야 제공권이나 이지스구축함 감안하면 사실상 무적이죠.

진짜 말도 안되게 형편없던데....전쟁상황에 민간인들이 군인들에게 까불면 원자로 터트릴꺼야~~빼에에에엑! 시전하고
난리인데 군인들이 네네 죄송합니다. 님들이 짱~ 이러고 있음. 작가가 미필이던지 중2던지..

마지막 선발대분의 양심고백이 절 살리시네요 휴~
밀덕이라 어지간한건 넘어가는데 밀덕을 빙자한 이고깽은 ...

이거 읽어볼까 하고 검색중이었는뎅, 이덧글보니. 패스해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이 되냐 안되냐는 읽어보고 판단해야.. 일단 아주 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항모전단이긴한데 민간인들도 많이 타고 있구요
 핵항모인데 핵관련은 군인이 아닌 원전 직원이 파견나와서 일하는 걸로 나와있습니다. 그런 판국에 해군제독이 정보 통제한체 민간인의 동의없이 전쟁에 참여하려고하니 핵융합 관리하는 사람이 테클거는거죠. 전쟁상황이란것도 태평양전쟁을 말하는건데 항모전단의 기술력이면 전쟁에 안휘말리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라 소설내부에선 전쟁끝날때까지 짱박히자 라는 의견도 있을정도구요.

링크를 주세요.
http://novel.munpia.com/100693

맥아더가 최초의 조우자로서 등장한것부터가 에러네요.
메리트도 없고 볼 생각도 없음.

재미있네요
완전 취향저격

대체역사물이 다 비슷비슷 하지만 조아라에 연재되는 격랑의 바다라는 작품과 꽤 흡사하네요. 초반부 진행과정도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구요. 다만 그 작품에서는 그나마 타임슬립한 한국군이 상당히 너프된(물론 2차대전 시기의 장비와 비교하면 넘사벽이지만) 상태인데, 이 작품에서는 완전히 최신개념의 항모전단을 가지고 가네요.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맞는 글입니다. 일단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