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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내 딸은 드래곤

rank 국수좋아 2017-11-22 (수) 22:12 조회 : 7788 추천 : 1  
http://page.kakao.com/home/50322828?categoryUid=11&subCategoryUid=86&p… (672)
갑질하는 교수 때문에 말라가던 지훈, 그에게 어느날 딸이 찾아왔다. 엘프처럼 이쁘고 똑똑한 딸. 채린, 딸로 인해 막막한 인생이 탁 트이기 시작한다. 피부도 좋아지고 키도 커지고 거기다 잘생겨지기까지...이 모든 건 채린의 계획. 이공계 석사 과정을 밟던 지훈이 인공지능 개발을 이끄는 연구원이 되다.

윗글은 소개글인데 문맥이 이상해서 제가 조금 손을 봤습니다.


소개글에 나온대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던 쥔공에게 어느날 딸이 찾아옵니다. 6살인가 7살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제목대로 딸이 드래곤입니다. 그렇다면 논리적으로 따져봐도 아빠가 드래곤이거나 엄마가 드래곤이라는 말인데...

암튼 졸지에 딸이 생긴 쥔공이 딸의 능력으로 인해 인생역전?하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초반만 쬐끔 재미가 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딸이 먼치킨이라 그런지 쥔공의 앞날이 슬슬 풀리니까 이야기가 지루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뭐...대충 저의 느낌이 그렇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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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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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헤라쿨피스 2017-11-22 (수) 22:16
뒤로갈수록 지루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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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ghtt 2017-11-22 (수) 22:29
밥먹고가라는 재밌었는데 이건 좀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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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rache 2017-11-22 (수) 23:07
저도 초반부는 재미있게 봤는데 점점 재미가 없어져서 중도 포기했네요
추천 0
rank난널사람해 2017-11-23 (목) 00:40
네.. 저도 허리케인오는데부터 안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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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한방안샘 2017-11-23 (목) 10:28
이거 문피아에서 봤던거 같은데
카카오로 갈아탔군요.
추천 0
rank둘이돌돌 2017-11-23 (목) 22:09
아기자기함과 딸의 귀여움이 익숙해지면 읽는 재미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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